“동파! 이젠 안녕~”, 서울시 수도계량기 동파 역대 최저
올해 서울시의 수도계량기 동파 건수는 과거에 비해 현저히 줄어들어 역대 최저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올겨울 어김없는 한파에도 동파가 줄어든 것은 지난해 동파 원인별 분석에 따른 주택 유형별 맞춤형 보온조치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16.11.15.~’17.2.28.까지 발생한 수도계량기 동파건수는 총 359건으로, 이는 시에서 관리하는 전체 수도계량기약 210만개의 0.02%에 해당하는 적은 양으로,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역대 최저 발생량입니다.
또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발생했던 5,928건에 비해 5,569건이나 줄어든 것이며, 과거 평균값인 13,152건의 약 2.7% 수준으로 눈에 띄게 감소한 수치라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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