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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아시아코끼리 22년만에 탄생

담당부서
서울대공원전략기획실
문의
02-500-7032
수정일
2016.06.28

서울대공원, 아시아코끼리 22년만에 탄생
- 1994년 코끼리 탄생이후 서울대공원 지난 6월 24일 번식 성공
- CITES 1급(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으로 2010년 스리랑카 정부로부터 
  
기증받은 아시아코끼리 가자바(수컷, 2004년생)과 수겔라(암컷, 2004년생)는 서울대공원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통하여 번식에 성공하게 되었다.
- 송천헌 서울대공원장 “멸종위기 동물 종 보전위해 다각적인 노력할 것”
 

서울대공원(원장 송천헌)은 국제적 멸종위기에 놓인 ‘아시아코끼리’를 번식 하는데 성공하였다.
〔서울대공원 아시아코끼리 현황〕

이름

성별

출생

사쿠라

암컷

1965년

키마

암컷

1981년

칸토

수컷

1981년

가자바

수컷

2004년

수겔라

암컷

2004년

특히 이번 번식 성공은 사이티스(CITES)1급으로 지정된 멸종위기 동물 아시아코끼리의 종 보전
   기반을 다졌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서울대공원은 인간의 사냥과 서식지 파괴로 멸종위기에 처한 아시아코끼리 등 멸종 위기 동물을
   보호하고 
보다 나은 환경 제공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7년, 대한민국과 스리랑카의 수교 40주년을 앞두고 이번 번식성공은 양국의 우호를 증진하고
   동물을 매개로 
문화를 교류하는데 중요한 의미를 지닐 것으로 본다.

   ○ 서울대공원 송천헌 원장은 “앞으로 스리랑카 대사관과 함께하는 스리랑카 문화행사 개최 등 양국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 보존은 물론 동물을 통해 다양한 문화가 교류되기를 기대 한다.”고
       전했다.

서울대공원 코끼리 - 엄마 수겔라와 아기코끼리의 모습엄마 수겔라와 아기코끼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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