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동물원·수족관 교육자 컨퍼런스' 참가자 모집
- 아시아 지역 동물원·수족관 회원 2년마다 개최되는 국제행사 ‘AZEC 2015’ 개최
- 아시아 자연환경과 생물 다양성 보전을 주제로 12월 7일부터 12일까지
- 20여 개국 200여 명 교육 전문가 참석, 국내 참석자 홈페이지 접수
- 동물원 교육 경험과 지식 공유로 올바른 야생동물 보전 교육 방향 제시
■ 서울대공원(원장 송천헌)은 ‘제5회 아시아 동물원·수족관 교육자 컨퍼런스’
(이하 제5회 AZEC-Asian Zoo and Aquarium Educators’ Conference)를 서울대공원
주관으로 2015년 12월 7일(월)부터 12일(토)까지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 ‘AZEC’는 ‘국제동물원교육자협회(IZE-International Zoo Educators Association)’ 산하기관으로
아시아 지역 동물원·수족관 회원 중심으로 2년마다 국가별 순환 개최하는 국제회의이다.
○ 2007년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2009년 홍콩 오션파크, 2011년 대만 타이페이 동물원, 2013년
일본 후쿠오카 마린월드를 거쳐 2015년 한국 서울대공원이 5번째로 주관하게 되었다.
■ ‘제5회 AZEC’은 ‘생물다양성을 포옹하고, 공유하고, 기념하자!’라는 슬로건으로 ‘아시아 지역의
자연환경과 생물다양성 보전’ 주제 발표와 ‘동물’, ‘식물’, ‘해양동물’, ‘시민단체’ 4개 분야의 워크숍,
서울동물원과 DMZ 생태탐방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일정 참조)
○ 주제발표는 총 27명의 아시아 동물원·수족관 교육 관련 전문가들이 약 20분씩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 워크숍은 ‘동물원과 수족관에서 동물복지와 생물 다양성 보전’, ‘아시아의 식물원과 수목원에서 멸종위기식물
보전 교육’, ‘멸종위기 해양동물 보전에서 아시아 수족관의 교육적 역할’, ‘지역사회에서 환경교육을 통한
야생동물에 대한 대중인식의 증진’을 주제로 진행된다.
■ ‘제5회 AZEC’ 참가는 20개국 80여 명의 아시아지역 동물원·수족관 교육 전문가들의 참여가 예정되어 있고
현재 국내 참가자 120명을 선착순 모집 중에 있다.
○ 국내 참가자는 한국 동물원·수족관 회원과 식물원, 수목원, 국립공원, 과학관, 박물관, 곤충관, 야생동물구조센터,
서식지외보전기관, 자연생태 및 환경교육기관, 시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다.
■ ‘제5회 AZEC’에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나 개인은 11월 15일(일)까지 AZEC 홈페이지
(http://www.azec2015.com)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전화 02-500-7780~7783)
○ 서울대공원은 ‘제5회 AZEC’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프로그램 소개와 행사 내용 등 기본 정보와 함께 교육 관계자들이
쉽게 ‘AZEC’을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숙박, 교통, 관광 등 편의 정보를 영어와 한국어로 제공하고 있다.
■ 송헌천 서울대공원장은 “이번 ‘제5회 AZEC’을 통해 동물원 교육 경험과 지식공유로 올바른 야생동물
보전교육 방향을 제시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연환경 및 야생동물에 관심
있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 첨부파일 : 제5회 아시아동물원수족관교육자컨퍼런스(The 5th AZEC) 개요 및 일정
‘AZEC 2011’ 주제발표 모습 (대만 타이페이 동물원 교육센터) |
‘AZEC 2011’ 주제발표 모습 (대만 자이언트 펜더 보존센터) |
‘AZEC 2011’ 대만 국립공원 생태탐방 | ‘AZEC 2011’ 체험프로그램 시연 |
‘AZEC 2011’ 대만 타이페이 동물원 탐방 | ‘AZEC 2011’ 포스터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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