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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캠핑장에 최불암 선생님이 오셨어요

수정일2012-12-27

서울의공원_7월의명사

지난 7월 5일부터 6일 까지 중랑캠핑장에는 장맛비가 쏟아졌어요.

그날은 7월 [명사와 함께하는 서울의공원 1박2일]이 있는 날이었답니다.

행사를 준비하는 서울시에서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답니다.

이렇게 비가 오는데 어떻게 하나 ㅜ.ㅜ

참여학교인 혜원여자고등학교에서도 문의전화가 왔구요.

참여학생들의 부모님들께서도 걱정을 많이 하셨겠죠

물론 날씨가 좋으면 더 좋겠지만

날씨가 좋지 않아도 이미 캠핑장과 명사분

그리고 가장 중요한 우리 혜원여자고등학교 학생들과의 약속의 시간이기 때문에 저희는 행사를 취소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행사전날이 7월4일(수) 중랑캠핑장에 학생들의 텐트를 미리 설치하였습니다.

원래 이번행사는 학생들이 텐트도 직접 설치하는 체험의 시간을 가지도록 계획하였지만

비가 오는 가운데 텐트를 친다는 것은 처음 텐트를 설치해 보는 여학생들에게는 힘들고 짐과 옷들이 다 젖을 수 있기 때문에 진행요원들이 먼저 가서 텐트를 미리 설치하였습니다.

 

5일 아침 중랑캠핑장은 비가 오진 않았으나 하늘은 비가 올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럴수록 더 준비를 철저히 해야 했기에 다른달보다 미리 행사장으로 모여 다목적구장 텐트와 학생들이 하룻밤 묵을 텐트 등을 정비하였습니다.

 

혜원여고 학생들은 그날 기말고사 시험을 마친 후 집으로 돌아가서 캠핑준비를 해서 캠핑장으로 2시까지 삼삼오오 모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다른달에는 햇볕 뜨거운 잔디밭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으나 7월은 장맛비로 다목적운동장에 설치한 자바라 텐트 안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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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지만 캠핑의 설레임은 잠재울수 없나봐요.

친구들은 마트에서 박스로 먹을것을 준비해서 캠핑장으로 모였어요.

 

행사에 대한 여러 가지 설명을 들은 후 중랑캠핑숲을 체험하러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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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고 있었기에 우의를 하나씩 나누어 주고 우의를 입고 숲해설가 선생님을 따라 10명씩 출발~~

비가 오는 숲에서는 무얼 보게 될까요?

비가 와도 숲은 거기 있더라구요

친구들은 숲을 보고 벌레도 보고 산딸기도 먹어보고 염분이 있는 나무도 보고 많은 것을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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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하늘경으로 본 숲을 볼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비가 올때 숲이 어떤 모습인지 배웠어요.

그리고 특별히 손수건에 나뭇잎 탁본을 했어요. 우의 입은 친구들 ~~ 꼭 우비소녀 같죠? 30명의 우비소녀들 처음 만들어 보는 손수건 탁본인데 어찌나 잘 만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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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손수건 탁본을 하고 행사장으로 돌아왔어요.

그러자 하늘에 구멍이 난 것같이 비가 쏟아지더군요.

우리친구들이 숲체험할 때 도움 주려고 잠시 숨죽였던 비가 숲체험이 끝나자 마자  쏟아졌어요.

 

숲체험이 끝난후 가곡배우기 시간이 되었어요.

성악가 고혜욱 선생님이 오셔서 우리가곡 [남촌]과 [오솔레미오]를 가르쳐 주셨답니다.

성악가 선생님이 가르쳐준 가곡은 뭔가 특별할까요?

친구들은 열심히 배우고 끝나니깐 우루루 나와서 고혜욱 선생님과 인증샷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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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드디어 저녁 먹을 시간

어떤 친구는 아침은 굶고 시험보고 여기 참석하느라 점심도 못먹고 장보고 캠핑장을 와서 첫 번째 식사를 준비하는 학생도 있었다는 사실

얼마나 기다렸을까요?

 

오늘은 특별히 요리경연대회도 했답니다.

캠핑장에서 고기 구워 먹는건 기본이기에 고기는 모두 준비해 왔구요.

요리경연대회 음식까지 준비해온 친구들 ~~

역시 준비성이 대단합니다.  일등 팀에게는 과자한박스를 부상으로 증정했는데요.

일등은 ‘라제비’와 ‘떡오리훈제’를 준비한 팀에서 탔습니다.

 

과자 한박스 받은거 다 못먹고 갔답니다. ^^ 1박2일이 생각보다 짧은거 같아요

우리 친구들이 준비한 음식을 다 못먹고 가더라구요

 

혜원여자고등학교에서는 중랑캠핑장에 있는 학생들이 궁금하신지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 등 여러분이 찾아오셔서 학생들이 체험하는 모습을 지켜보셨답니다.

오셔서 친구들 간식도 챙겨주시고 저희 행사진행진까지 챙겨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최불암 선생님과의 만남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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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여고 친구들은 최불암 선생님이 입장하자 환호성을 지르며 환영하였어요.

최불암선생님의 인품이 묻어나는 연기인생에 대해서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진지하게 듣고 있는 친구들과 한가지라도 더 이야기 해주고 싶으신 선생님의 열정으로 2시간이 뜨겁게 지나갔습니다.

 

질문의 시간을 가지고 친구들과 정겨운 단체 사진을 찍고 우리 친구들 아쉽지만 텐트로 여독을 풀러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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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밤 얼마나 많은 천둥번개와 비가 쏟아져 내렸는지 몰라요.

밤에 화장실이 가고 싶어도 무서워서 못갈거 같은 밤이었답니다.

천둥소리에 잠을 깨서 친구와 다시 수다를 떨다 잠이 든 중랑캠핑장

언제 이런 비가 내리는 텐트에서 잠을 자보겠어요?

이런 경험은 정말 인생에 한번 해볼까 말까한 경험이지요.

이렇게 빗속의 중랑캠핑장의 밤은 깊어갔어요.

 

다음날 아침 비가 그치는거 같았으나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날씨였기에 체육프로그램을 취소하고 레크레이션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중랑팀나들이팀으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했어요.

 

제일 처음 물속에서 숨 오래 참기... 나들이팀 선수들~~ 제주도에서 물질해도 되겠더라구요. 나들이팀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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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원반던지기. 은박접시로 날리는 원반던지기 .. 이번의 승리의 여신은 중랑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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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제기차기. 여학생들이라 그런지 아니면 이제는 친구들이 제기차기를 안해서인지 아니면 다리가 휠까봐 일부러 안찬건지.. ^^ 한번도 못차는 친구도 발생   이리하여 나들이팀 한친구(3개를 찼다는 기막힌 뉴스)의 활약으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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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1분 알아맞히기  1분이 지난거 같을때 뒤돌아 보는 게임.. 1분이 어찌나 길던지.. 나들이팀 친구들은 1분을 지나서 뒤돈 친구가 많았답니다. 이 게임은 중랑팀의 승리

막상막하 2:2

이후로 3개의 게임을 더 진행하였는데 결국 나들이팀이 4:3으로 승리를 거두었답니다.

 

열심히 응원하고 게임하는 친구들 여러분 모두 승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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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비가 쏟아집니다.

친구들은 텐트를 철수하는 체험도 하기 힘들겠네요.

텐트는 바짝 말려서 거둬야 하기 친구들은 바로 하산

저희 진행진에서 토요일에 다시 와서 텐트를 다시 철거하기로 했답니다.

 

친구들에게 비오는 날의 1박2일이 의미있고 즐거웠을까요?

이렇게 즐거운 1박2일 프로그램이 모두 끝나고 친구들은 짐을 꾸려 돌아갔어요.

친구들 다음번에도 오고 싶다는 바람을 뒤로 하고

 

8월의 명사는 누구일까요?

궁금하시죠? 8월의 명사와 진행하는 [명사와 함께하는 서울의공원 1박2일]~~~

다녀온후 알려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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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공원녹지정책과
  • 문의 02-2115-7530
  • 작성일 201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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