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종이팩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아파트 단지에 종이팩 전용수거함 설치합니다!

그냥 버리기엔 아까운 고품질 자원, 종이팩!
종이팩은 일반 종이와 달리 천연 펄프로 만들어져
재활용 시 더 좋은 종이 재품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고품질 자원이에요!
종이팩은 휴지, 냅킨, 노트, 종이컵 등
우리가 일상에서 다시 만나는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돌아온답니다.
종이팩과 일반 종이류와 섞이면
재활용이 어려우므로 반드시 분리배출해야 해요.
👉 일반팩(우유팩 등) : 내부가 흰색, 휴지류로 재활용 가능
👉 멸균팩(두유, 주스팩 등) : 내부가 은색(알루미늄), 휴지류, 상자 등으로 재활용 가능

서울시, 서초구 80개 아파트 단지에
'종이팩 전용수거함' 350개 설치!
고품질 자원이지만 재활용률은 13.9%에
불과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대부분은 일반 쓰레기로 버려지며
자원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요.
서울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서초구의 80개 공동주택 단지,
35,000세대에 종이팩 전용 수거함 350개를 설치해
'종이팩 자원순환 시범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다 마신 종이팩도 다시 보자!
|
종이팩 분리배출 방법 |
||
|
① 내용물 비우기 |
||
|
② 뚜껑, 빨대 제거 |
||
|
③ 물로 헹구고 말리기 |
||
|
④ 종이팩 수거함에 넣기 |
이렇게 수거된 종이팩은 협약된 집하장에서 제지회사로 전달되고,
일반팩과 멸균팩을 분리한 후 고급 재활용 원료로 사용돼요!

시민과 함께하는 종이팩 순환,
앞으로 더 많은 곳에서 이어져요!
종이팩 전용수거함이 자리 잡으면 재활용률은 물론,
시민들의 인식과 참여율도 함께 높아질 거예요.
현재 서초구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
노원구·도봉구와 협의해
앞으로 더 많은 자치구로 확산될 예정이에요!
↓
|
연간 105톤(월 평균 8.75톤)의 종이팩을 회수, 재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요! |
||
|
종이팩 105톤을 재활용하면 20년생 나무 2,100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어요! |

오늘의 작은 실천이 내일의 자원으로 돌아옵니다
종이팩 자원순환,
시민 참여가 '순환경제의 핵심축'입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