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현수막,
서울시가 해결해요!

폐현수막, 다 쓰고 나면 어디로 갈까요?
현수막은 제작부터 소각까지
많은 온실가스를 만들어내요!
가로 3m, 세로 3.3m 크기의
현수막 한 장을 만들고 버릴 때
약 4k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죠.
최근 3년간 서울시 평균
폐현수막 발생량은 186톤으로,
이중 52%가
매립·소각처리된 것으로 나타났어요.

서울시, 폐현수막 전용 집하장 가동!
서울시는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성동구 용답동 ‘중랑물재생센터’ 안에
폐현수막 전용 집하장을 설치했어요.
서울시가 수거부터 재활용까지 한 번에 관리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도입한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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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 용량 |
폐현수막 최대 10톤 저장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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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 과정 |
수거 → 분류 → 재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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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계획 |
용산구·광진구 시범 운영 후 전 자치구 확대 예정 |

폐현수막 재활용 방법이 늘어나요!
기존에 버려진 현수막을 고형연료로 만들거나
에코백, 장바구니 같은 제품으로 재활용해왔는데요.
재활용률을 더 높이기 위해
서울시는 화학사 등 다양한 민간기업과 협력해
물질·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에요.
이로써 일회성 재활용을 넘어
고부가가치 재활용으로 도약하고자 해요!

흩어졌던 폐현수막 관리, 서울이 체계화해요!
그동안 폐현수막은
정부 차원의 처리나 배출 가이드라인이 없었고,
지자체별 통계도 들쭉날쭉했어요.
기준과 방식이 제각각이다 보니
정확하게 관리하기가 쉽지 않았죠.
하지만 이제부터는
서울시가 통계 체계를 정비하고 매뉴얼을 배포해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에요!💡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실천,
서울시가
함께합니다!
🎥영상으로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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