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복용 후 남은 약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폐의약품은 '유해폐기물'입니다!
폐의약품은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복용하지 않고 남은 약을 말합니다.
이를 종량제 봉투에 버리거나 싱크대에 흘려보낼 경우,
약 성분이 토양과 하천으로 유입되어 환경오염은 물론
우리 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어요.
따라서 폐의약품은 주민센터, 구청, 보건소 등에 위치한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에 분리배출 해야 해요!
또 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우체통에도 배출할 수 있답니다!

폐의약품, 우체통에도 배출할 수 있어요!
비닐 혹은 종이봉투에 '폐의약품'이라고 표시한 뒤 밀봉 후 우체통에 넣으면 돼요.
물약, 연고는 우편물이 오염될 수 있어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에 배출해야 해요.
가까운 우체통의 위치는 '우정사업본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세요!
▼우정사업본부 누리집 바로가기▼

우리동네 폐의약품 수거함은 '스마트서울맵'에서 찾아보세요!
2025년 5월 기준 서울시 공공시설, 아파트 등 824곳에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이 설치되어 있어요.
▼스마트서울맵 바로가기▼
https://map.seoul.go.kr/global/

폐의약품 종류에 따라 폐기 방법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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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약, 알약 |
포장재를 제거한 후 알약 등 내용물만 한데 모아 밀봉 후 분리배출 *우체통 배출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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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약 |
약 포장지 상태 그대로 분리배출 *우체통 배출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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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약(시럽) |
액체 약은 한 용기에 모아 밀봉한 후 분리배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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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약품 |
연고, 흡입제 등 특수 용기는 포장 그대로 분리배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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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
의약품이 아닌 건강기능식품은 일반쓰레기로 배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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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실천이 제로서울의 시작입니다!
올바른 폐의약품 분리배출로 지구를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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