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소중립 라이프] 8편
오늘은 탄소중립을 위한 자원순환의 첫번째 이야기
가정에서의 자원순환편 입니다!
탄소중립 라이프의 가장 첫 걸음으로 볼 수 있는 재활용!
가정에서 제대로 분리배출되지 못한 재활용폐기물은
수거되더라도 선별과정에서 잔재물로 분류되어
결국 소각·매립되며 온실가스를 배출하기 때문에
꼭! 올바른 분리배출이 필요한데요.
탄소중립을 위한 자원순환 실천 방법으로는
올바른 분리배출, 1회용품과 종이 줄이기를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재활용을 위한 분리배출 실천하기 ]
투명페트병 |
내용물은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후, 찌그러트려 뚜껑을 닫아 일반 플라스틱과 구분하여 배출 |
골판지박스 |
택배송장, 테이프 등 다른 재질을 제거한 후 접어 배출 |
신문·책자류 |
신문·책자류스프링 등 다른 재질을 제거한 후 배출 |
종이팩 |
일반 종이류와 구분하여 종이팩 전용수거함에 배출 (수거함이 없는 경우 묶어서 종이류로 배출 가능) |
플라스틱류 |
플라스틱류이물질·물기 제거 후 재질별로 분리배출 (음료용기는 은박지뚜껑 제거, 물티슈는 캡과 몸체 분리 등) |
대형폐기물 |
가구, 전기장판, 옥매트, 악기, 안마의자 등은 대형폐기물로 지자체에 개인별 수거 신청 (별도 처리수수료 부담) |
폐비닐 (서울시) |
양파망, 스티커가 붙은 택배 비닐 등 작고 이물질이 묻어도 내용물 비워 분리배출 (* 서울시에서는 폐비닐 분리배출 품목 확대해 자원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
- 재활용품별 분리배출 방법에 따라 올바르게 분리배출 하기
- 재활용품으로 헷갈리기 쉬운 폐기물은 종량제봉투에 담아서 배출
재활용이 헷갈릴 때 ‘내 손안의 분리배출’ 앱 이용해보세요!
복합 재질이거나 분리배출 표시가 불분명한 품목으로 재활용이 어려웠나요?
‘내 손안의 분리배출’ 앱은
품목별 분리배출 요령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확인하기 어려운 품목의 경우,
Q&A를 남기면 1~2일 내 담당자가 답변을 남겨
궁금증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 다회용기 사용하고 비닐, 1회용품 사용 줄이기 ]
- 편의점, 슈퍼, 빵집,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 장바구니 들고 가서 사용하기
- 비닐 포장이 필요한 식재료*를 구매할 때는 용기를 집에서 챙겨가기
* 생선, 정육과 같이 물기가 있거나 액체가 흐를 염려가 있는 경우,
아이스크림같이 내용물이 녹아 흐를 경우, 흙이 묻은 채소나 과일 등
- 1회용 랩 대신 실리콘 랩, 허니랩 등 다회용 랩 사용하기
- 배달음식을 주문할 때 1회용 수저, 포크를 받지 않도록 옵션 확인하기
- 음식을 포장 구매할 때 가정에서 다회용 용기를 들고 가서 포장하기
[ 청구서, 영수증 등의 전자적 제공 서비스 이용하기 ]
- 요금청구서는 전자고지로 바꾸기
*서울시 수도요금을 전자고지로 바꾸면 요금 1% 감면!(200~1000원)
- 대형마트, 백화점에서 물품 구매 시 전용 앱으로 전자영수증 받기
- 전자영수증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 불필요한 종이영수증 받지 않기
- 통장 개설 시 종이통장 발급받지 않기
각종 고지서, 영수증은 모바일로 받고 불필요한 종이 쓰레기도 줄여보세요.
[ 물티슈 덜 쓰기 ]
- 물티슈 대신 행주로 식탁을 닦고 걸레로 바닥 청소하기
- 식당에 들어가기 전에 화장실에서 손 씻고 물티슈 사용하지 않기
- 외출할 때 손수건 가지고 다니기
- 부득이한 경우 생분해 가능한 친환경 물티슈 사용하기
100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 물티슈는 플라스틱 계열인
폴리에스테르와 레이온으로 만들어
재활용이 안되기 때문에 최대한 사용을 줄여주세요!
오늘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재활용,
1회용품 줄이기를 알아봤어요.
탄소 중립, 가정에서부터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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