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라이프] 5편
오늘의 [탄소중립 라이프]는
탄소중립을 위해 친환경 수송 가정편입니다.
서울의 대중교통 수단분담률*은 2022년 기준 54.5%로,
2021년(52.9%)보다 약간 늘었지만 5년 전인 2017년 65.0%보다 줄었고
승용차 수단분담률은 2012년 24.4%에서 2022년 34.5%에요.
서울시의 온실가스 전체 배출량 중
수송 분야가 17%(약763만 톤, 2022년 기준)을 차지하는 만큼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교통 수단 실천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수단분담률이란? 하루 인구 통행량 중 교통수단별 비중을 나타내는 비중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 따릉이 이용하기!
서울시에서 운영 중인 기후동행카드로 대중교통 무제한으로 이용해 보세요!
※ 이용범위 : 서울지역 지하철 + 김포골드라인,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따릉이
친환경 운전 ‘에코 드라이브’ 실천하기
※에코드라이브란?
친환경, 경제성, 안전을 고려하면서 에너지 절약을 지향하는 운전 습관이에요.
자동차 타이어 공기압과 휠 정기적으로 점검하기
▶ 타이어 적정 공기압 유지하기
(차량 운전석 문 안쪽, 연료 주입구 안쪽, 차량 매뉴얼 등에서 확인)
▶ 월 1회, 최소 분기별로 타이어 공기압과 휠 점검하기
▶ 연비효율을 향상하기 위해 연료필터, 엔진오일 등 주기적 점검하기
자동차에 맞는 적정 타이어 공기압을 유지할 경우 연비가 향상되어
연료 절감효과가 있으며 이에 따라 온실가스 저감도 가능해요!
출처 : 환경부 탄소중립실천포털
전기·수소 자동차 구매하기
전기 자동차는 엔진 없이 배터리와 모터만으로 구동되며,
수소 자동차는 가솔린 없이 수소와 산소만으로 전기를 만들어
구동되므로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아요.
※자세한 정보는 저공해차 정보 누리집(https://ev.or.kr/nportal/)에서 확인해보세요!
2023년 수송 분야 온실가스 배출량*은
주행거리 감소 및 무공해차(전기, 수소차) 보급 확대로
2022년 대비 100만톤(1.0%↓) 줄었다고 해요.
앞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더더욱 줄일 수 있도록
서울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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