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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놀이터 `아리수 나라` 광장 새단장…새로운 명소로

담당부서
본부 경영관리부
문의
02-3146-1601
수정일
2023.12.13

□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는 어린이 수돗물 체험·홍보관 ‘아리수 나라’ 외부 광장을 자연 친화적인 온 가족 휴식 공간으로 새단장 했다고 밝혔다.

○ ‘아리수 나라’는 지난 2010년 오세훈 서울시장 재임 당시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서울어린이대공원 내에 조성한 국내 최초로 개관한 어린이 전용 수돗물 체험·홍보관이다.

○ 지난해 7월에는 개관 12년 만에 새로운 콘셉트인 ‘상상을 트는 아리수 무한 상상놀이터’를 주제로 내부를 새단장(리뉴얼)해 재개관한 바 있다.

□ 지난해 내부 콘텐츠 새단장(리뉴얼)에 이어 이번에는 외부 공간을 서울어린이대공원에 나들이 온 가족들이 찾을 수 있는 개방형 광장으로 조성했다.

□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는 그동안 이용객들의 활동 공간을 축소하고 공간을 단절시켰던 아리수나라 앞 잔디 언덕을 과감하게 없앴다. 대신 이 자리에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열린광장을 조성하고, 여름철 물놀이가 가능한 바닥분수 ‘물빛놀이터’와 햇빛을 피할 수 있는 휴식 공간 ‘피크닉가든’을 만들었다. 또한, 야간 경관조명을 추가 설치해 어린이대공원 내 새로운 명소로 탈바꿈했다.

○ ‘물빛놀이터’는 이용객들이 놀이와 휴식이 가능하도록 기존 바닥분수를 광장형으로 넓게 확장하고 앉음벽 및 그늘막을 설치했다. ‘열린광장’은 공간을 단절시키는 잔디 언덕을 제거해 ‘물빛놀이터’와 진입부를 연결하는 다목적 광장이다. ‘피크닉가든’은 물빛놀이터 공간과 녹지로 분리해 쾌적한 힐링 공간으로 조성하고 기존 막구조텐트 주변 공간도 자연 친화적인 휴게공간으로 조성했다.

□ 한편, ‘아리수나라’는 지난해 7월 새단장 이후 올해 11월까지 총 106,406명, 월평균 6천여 명이 넘는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방문하고 있다.

□ 유연식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아리수 나라 외부공간 새단장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놀이와 체험의 공간뿐 아니라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공간도 제공할 것”이라며 “물과 환경의 소중함도 느끼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아리수 나라를 많이 찾아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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