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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재 줄인 `제로마켓` 198개소 신규 선정·지원

담당부서
기후환경본부 자원순환과
문의
02-2133-3695
수정일
2023.11.14

□ 서울시는 올해 ‘서울제로마켓’으로 198개소 매장을 신규로 선정해 지원했다고 밝혔다.

○ 서울시는 ’21년부터 1회용품·1회용 포장재 사용을 줄이고, 소분·리필(되채우기) 방식 등을 통해 제품을 필요한 만큼만 구입할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 매장을 ‘서울제로마켓’으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7일(목)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 종합대책’ 기자설명회를 통해 오는 2026년까지 제로마켓을 1천 개로 늘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 올해 제로웨이스트(쓰레기없애기)·재사용 등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 외에도 ‘올가홀푸드’ 등 가맹점 유통매장도 포장재 줄이기 사업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 앞서 시는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올 5월부터 9월까지 4차례에 걸쳐 공모, 서류심사, 현장점검 등을 거쳐 참여매장을 모집했다. 서울제로마켓으로 선정된 매장에 25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한편, ‘서울제로마켓’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활용해 매장을 소개하는 온라인 홍보를 지원하기도 했다.

○ 우리 동네 제로마켓 위치는 ‘서울제로마켓 인스타그램 계정(@seoul_zero_market)’에 접속해 ‘서울 제로마켓 찾아보기’ 링크를 클릭하면 네이버·카카오, 스마트서울맵 온라인 지도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 서울제로마켓 선정과 함께 시는 가정, 사무실 등에서 사용 후 버려지는 플라스틱, 폐건전지, 폐형광등 등 재활용이 가능한 생활 폐자원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고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취지에서 ‘폐자원 회수 캠페인’을 오는 11월 24일(금)까지 진행한다.

○ 서울제로마켓으로 선정된 198개 매장 중 28곳을 자원회수 활성화 매장으로 지정, 플라스틱 병뚜껑(PP, PE), 청바지(청 의류) 등 회수 후 서울새활용플라자(소재은행)에서 자원화할 예정이다.

○ 캠페인과 참여매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새활용플라자 인스타그램 계정(@seoulupcycli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편, 서울시는 오는 11월 15일(수)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2023 서울제로마켓 마케팅 교육 및 성과컨설팅’ 행사를 개최해 운영사례(7개 매장)을 소개하고 참여매장 간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해 운영사례를 확산할 예정이다.

○ 다회용 장바구니 순환 캠페인(플라스틱 가드너), 재생종이 활용 친환경 포장재(연지공방), 과일·채소 무포장 진열(올가홀푸드) 등 사례가 공개된다.

□ 정미선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많은 시민이 집 가까운 제로마켓을 방문해 착한 소비에 동참하길 바란다”며 “서울시는 포장재 줄이기와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매장을 매년 지속적으로 찾아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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