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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쓰레기 배출 방법 자치구별로 확인하세요``

담당부서
기후환경본부 생활환경과
문의
02-2133-3743
수정일
2023.11.14

□ 11월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김장철’이 다가온 가운데 배추 겉껍질 등 김장 쓰레기가 대량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울시가 김장 쓰레기 배출 편의를 제공한다.

□ 서울시는 오는 12월 말까지 종로·용산·광진구 등 시내 21개 자치구에서 ‘김장 쓰레기 특별수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중에는 김장 쓰레기를 ‘일반 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넣어 배출할 수 있다.

○ ‘김장 쓰레기’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11~12월 김장철에는 김장 쓰레기가 대량으로 배출되는 점을 감안, 한시적으로 일반 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넣어 배출할 수 있도록 허용키로 했다.

□ 시는 자치구별로 ▴김장쓰레기 특별수거기간과 ▴사용할 수 있는 종량제 봉투규격 ▴배출 시 김장쓰레기 표기여부 등 배출방법이 다르므로 쓰레기를 배출하는 지역에서 안내하는 배출방법 확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특히 서대문·영등포·서초·송파 등 4개 자치구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배출해야 하며, 강남구는 ‘일반 쓰레기 및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 모두 배출할 수 있다.

□ 아울러 일반 종량제 봉투로 배출되는 김장쓰레기는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로 반입돼 사료나 퇴비로 재활용되므로 기존에 ‘일반 쓰레기’로 분류하여 배출했던 양파껍질, 대파 뿌리 등은 일반 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배출해야 한다.

○ ‘양념이 묻지 않은’ 김장 쓰레기(배추·무 등)는 일반 쓰레기 종량제봉투 배출이 허용되나, 절임배추나 ‘양념이 묻은’ 김치 등은 꼭 음식물쓰레기로 배출해야 하며 양파·마늘 껍질, 대파 뿌리 등은 평소대로 일반 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배출하면 된다.

□ 자세한 사항은 각 자치구청 홈페이지 ‘김장쓰레기 안내’를 확인하거나 청소행정과 또는 자원순환과로 문의하면 된다.

□ 최종하 서울시 생활환경과장은 “대량으로 배출되는 김장 쓰레기로 인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신속히 수거할 것”이라며 “김장철 쓰레기의 원활한 수거를 위해 자치구별로 정해진 배출방법을 준수하는 등 올바른 분리배출에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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