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여름부터 가을까지 서울둘레길 완주해볼까! 참가자 사전모집

담당부서
푸른도시여가국 공원여가사업과
문의
송인명
수정일
2023.11.01

□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라 함)는 7월 29일(토)부터 11월 17일(금)까지 약 4개월간 서울둘레길 완주에 도전해보는 ‘2023서울둘레길 가을 걷기’를 진행하고 참여자 5,000명을 7월 18일(화)부터 8월 6일(일)까지 사전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 서울둘레길은 서울을 한바퀴 휘감는 총 156.5㎞의 도보길로 총 8개 코스, 세부 21개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숲길, 마을길, 하천길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다양한 길 만큼 다채로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코스의 시작과 끝이 지하철역과 연계되어 접근성이 뛰어나 2014년 개통 이후 현재까지 6만 5천 명의 시민이 완주를 인증한 국내 대표 트레킹 길이다.

○ 서울둘레길 1코스(수락·불암산)는 수락산과 불암산을 연결하는 코스로 산림욕을 즐길 수 있고, 시작점에 서울둘레길 안내센터가 있어 코스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2코스(용마·아차산)는 서울둘레길 중 전망이 가장 뛰어난 코스로 역사·문화자원 풍부한 것이 특징이며, 3코스(고덕·일자산)는 숲길, 하천길이 조화롭게 이루어진 코스로 다양한 서울의 경관을 확인할 수 있고, 4코스(대모·우면산)는 산길이지만 경사가 완만하여 수월한 걷기가 가능하다.

○ 5코스(관악·호암산)는 비교적 난이도가 있는 구간이나 서울의 산림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코스이며, 6코스(안양천·한강)는 전 구간이 평탄한 하천길로 계절마다 다양하게 변화하는 안양천과 한강을 만끽하는 길로 봄을 맞아 벚꽃길 걷기를 추천한다.

○ 7코스(봉산·앵봉산)는 서울 주요 랜드마크인 월드컵공원을 지나는 구간으로 서울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고, 8코스(북한·도봉산)는 북한산 둘레길과 겹치는 구간으로 한 번에 돌기보다 3~4회 나눠서 걷기 추천한다.

□ 기존의 서울둘레길 걷기 행사는 가을철에 완주를 인증한 시민을 격려하는 행사로 이루어졌으나 올해는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완주를 목표로 하는 시민 5,000명을 사전 모집하여 진행한다. 또한 전 코스를 완주하지 않아도 2개 코스, 5개 코스를 완주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어 평소 둘레길 걷기에 관심이 있었으나 완주가 어려웠던 시민들도 쉽게 도전해볼 수 있다.

○ 완주 인증한 시민에겐 선착순으로 기념품이 제공되며 준비된 기념품이 소진되면 행사는 종료된다.

□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023.7.18.(화) 10시부터 8.6.(일) 11시까지 홍보 포스터의 큐알(QR)코드를 스캔하여 사전 접수한 후 7.29.(토)부터 서울둘레길 안내센터(창포원, 매헌시민의숲)로 방문하여 “가을 걷기 전용 스탬프북”을 수령하고, 서울둘레길 걷기를 시작하면 된다.걷기 인증 및 기념품 지급은 2023.11.3.(금)부터 11.17.(금)까지이므로 완주까지 약 4개월의 시간이 주어진다.

○ 가을 걷기용 스탬프북은 1인 1매 지급되어 중복 참여를 방지하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고루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제공 기념품(중복지급 불가)

구 분

내 용

기념품

전코스 걷기

서울둘레길 전코스 완주자

방패뱃지, 돗자리, 손수건, 완주리본

좋은코스

걷기

서울둘레길 다섯개 코스 이상 완주자

돗자리, 손수건

서울둘레길 두개 코스 이상 완주자

손수건

스탬프북 수령자

참여자의 완주 독려를 위한 이모티콘 지급 예정(9월 중)

□ 2023 서울둘레길 가을 걷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둘레길 누리집(https://gil.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상세한 내용은 서울시(푸른도시여가국 공원여가사업과 ☎ 02-2133-9369) 또는 서울둘레길 안내센터(☎ 02-779-7902~4, 월요일·법정공휴일 휴무)에 문의하면 된다.

□ 유영봉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계절의 변화에 따라 다채로운 경관을 볼 수 있는 서울둘레길 걷기에 도전하여 건강과 활력을 회복해보길 바란다’라며 ‘내·외국인들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서울둘레길의 다양한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색다른 즐거움을 자아낼 서울둘레길에 시민들의 많은 방문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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