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계묘년 맞이 대형 억새토끼, 월드컵공원에서 만나보세요

담당부서
문화비축기지관리사무소 문화기획팀
문의
02-300-5542
수정일
2023.11.02

□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소장 이용남)는 월드컵공원과 문화비축기지에서 겨울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한 색다른 볼거리로 2023년 새해 소망을 염원하는 특색있는 토끼 조형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 월드컵공원에서는 대표명소인 하늘공원의 억새를 주재료로 만든 억새토끼를, 문화비축기지에서는 빛이 중심이 되는 달토끼 조형물을 전시한다.

<월드컵공원, 8m ‘억새 토끼’ 전시 및 소망 이벤트 운영>

□ 월드컵공원에서는 매년 공원 부산물인 억새를 활용하여 대형 억새 조형물을 기획·전시하고 있다. 올해는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하여 억새 토끼를 오는 3월 말까지 평화의공원 유니세프광장에 전시한다.

○ 한 손에 달을 든 채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엄마 토끼, 아기 토끼와 함께 또 하나의 볼거리로 글자 조형물을 마련했다. ‘JUMP 2023’이라는 문구에 새로운 한 해 희망찬 도약의 의미를 담았다.

○ 엄마 토끼는 높이 8m, 몸통 지름 4m이며, 글자 조형물(JUMP 2023)도 높이 1.5m, 길이 6m로 조형물을 만드는 데 약 5톤의 억새가 사용되었다.

□ 전시와 연계한 소망 이벤트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나무 메달에 소원 쓰기’와 ‘복주머니가 그려진 등신대형 포토존에서 인증샷 남기기’가 내년 1월 29일까지 운영된다.

<문화비축기지, 형형색색의 조명이 들어간 달토끼 전시 운영>

□ 월드컵공원 인근 문화비축기지에서도 계묘년 맞이 토끼를 만나볼 수 있다. 벤치형의 초승달과 별똥별 등에 다양한 조명을 입혀 방문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달 토끼는 입구 안내동 앞에, 벤치형의 초승달과 별똥별은 문화마당에 설치되어 있으며, 17:00~22:00 점등된다.

○ 조형물은 연중 상설 전시하며 앞으로도 시민 방문객을 위해 지속적으로 포토존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 월드컵공원과 문화비축기지는 24시간, 무료 개방되는 공원으로 전시와 관련된 사항은 서부공원여가센터 공원여가과(☏300-5542) 또는 문화비축기지관리사무소(☏376-8410)로 문의하면 된다.

□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 이용남 소장은 “겨울철 공원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볼거리로 각 공원의 특색을 살린 토끼 조형물을 조성했다.”라며 “2023년은 서울의 공원을 산책해보며 토끼가 상징하는 행복과 행운이 깃드는 한 해를 시작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변경금지, 상업적 이용금지,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