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오는 14일(월)부터 29일(화)까지 서울시 신청사(본관) 1층 로비에 「제5회 서울 공원사진사 사진전 ‘공원에 스며들다’」을 열고 공원 사진 80점을 전시한다.
❍ 2017년에 처음 시작된 ‘서울 공원사진사 사진전’은 올해로 제5회를 맞이했다. ※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개최
□ 이번 사진전은 공원여가센터(동부, 중부, 서부)에서 공원사진사로 선발되어 활동중인 공원사진사들이 한 해 동안 서울숲, 북서울꿈의숲, 남산공원, 경의선숲길, 월드컵공원 등 주요 공원에서 촬영한 사진작품 80점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도심속에서 계절의 아름다움을 제일 먼저 느낄 수 있는 서울 공원의 자연 풍광과 공원을 즐기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 사진을 통해 공원여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공원사진사’는 서울시 공원여가센터별로 모집하여 연간 운영하고 있다. 사진촬영기법 교육과 아울러 매월 주요공원을 돌며 출사활동을 통해 공원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있다.
❍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은 공원사진사 대면활동도 매우 위축되어 왔으나 올해는 봄철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가을철에 실외 마스크 착용의무가 해제됨에 따라 일상의 소중함과 자유로움이 깊이 느껴지는 작품들이 특히 눈에 띈다.
□ 사진전은 서울시 신청사(본관) 1층 로비에서 11월 14일(월)부터 29일(화)동안 9시부터 18시까지 무료로 전시가 열린다.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들은 서울의 공원 누리집(공원소식-공원자료실- e-book)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 온라인 전시는 서울의 공원 누리집(공원소식- 공원자료실- e book)을 통해 전시일(11.14.월)부터 오픈된다.
□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서울 공원사진사들의 시선으로 찍은 공원의 사진들을 감상하며, 일상의 소중함과 자연이 주는 휴식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원의 모습과 풍경을 기록하는 공원사진사 활동에도 많은 관심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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