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환경작가의 지구 이야기, `서울숲 북콘서트`에서 만나보세요

담당부서
동부공원녹지사업소
문의
02-460-2949
수정일
2022.07.20

□ 서울시는 환경작가 6명과 함께 환경 문제와 숲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서울숲 북콘서트』를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마다 개최한다.

○ 서울숲에서 개최하는 첫 북콘서트로 기후변화시대에 나무와 숲의 중요성, 탄소발자국 줄이기, 기후위기로 인해 지구가 맞닥뜨린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해 작가와 시민이 소통하는 자리로 총 6명의 환경작가가 참여한다.

①『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우종영 작가 8월 6일(토) 오전 10시

   ※ 7/23(토) 15시로 예정되어 있던 북콘서트가 우종영 작가님의 건강상의 사유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8/6(토) 오전10시로 연기되었습니다.

□ 첫 번째 북콘서트는 나무의사로 잘 알려진 우종영 작가의 도서『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로 진행된다. 이 책은 인생의 어려운 질문에 부딪힐 때마다 나무에게서 해답을 얻은 저자의 경험담과 더불어, 인간의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나무의 다양한 지혜를 들려준다. 늘 곁에 있지만 알아채지 못했던 나무를 통해 위로를 얻고, 더 좋은 인생을 사는 법을 작가의 언어로 직접 배워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②『지구를 살리는 기발한 물건 10』박경화 작가 8월 27일(토) 오후 3시

□ 두 번째 만나볼 이야기는 ‘2019 환경의 날’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박경화 작가의 도서 『지구를 살리는 기발한 물건 10』으로 진행된다. 이 책은 우리가 사용하는 수많은 물건들 중 지구를 살리는 기발한 물건은 무엇이고, 이 물건들이 어떤 방법으로 지구를 살리고 있는지 연구자료를 근거로 담아냈다. 어떤 물건을,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지구와 인간의 행복한 공존이 결정된다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무심코 사용해 온 일상 속 물건들에 귀를 기울여보자.

③『알맹상점』이주은 작가 9월 24일(토)

④『식물과 나』 이소영 작가 10월 29일(토)

⑤『우리 만난 적 있나요?』 김봉균 작가 11월 26일(토)

⑥『환경잡지 바질』지구생활안내서 김승현 대표 12월 24일(토)

□ 9월 24일(토)은 한국 최초의 리필스테이션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아온 내용물만 파는 알맹상점의 공동대표 중 하나인 이주은 작가의 도서 『알맹상점』을 통해 일상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걷어내는 작은 노력들에 대해 들어본다. △ 10월 29일(토)은 이소영 작가의 도서 『식물과 나』를 만나볼 수 있다. 원예학을 전공하고 식물 세밀화가로 활동하는 작가의 글과 그림을 통해 식물의 사계를 따라 식물보다 더 넓은 세계를 관찰할 수 있다. 북콘서트를 참여하고 나면 주변 식물에 한번 더 눈길이 가게 될 것이다. △ 11/26(토)은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의 재활관리사인 김봉균 작가의 『우리 만난 적 있나요?』가, △12/24(토)은 김승현 대표의『환경잡지 바질』지구생활안내서로 북콘서트가 진행된다.

○ 서울숲 북콘서트는 생태환경교육콘텐츠 회사인 에코샵홀씨㈜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 서울숲 북콘서트는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숲 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되며, 생태와 환경에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8/6 제1회 북콘서트만 오전10시부터)

○ 북콘서트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을 위해 ‘서울의 공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일주일 이내에 해당 북콘서트를 업로드 할 예정이다.

□ 7월 북콘서트 모집 기간은 7월 15일(09시)부터 8/4일(18시)까지이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사이트(https://yeyak.seoul.go.kr/)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8월부터는 매월 북콘서트 운영일 기준 10일 전부터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추가 문의 사항은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 (02-460-2949)로 하면 된다.

□ 박미애 동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환경작가 6인과 함께하는 서울숲 북콘서트를 통해 급격한 기후변화시대의 숲의 가치와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값진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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