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야경명소 `반포 달빛무지개분수` 4월부터 재가동…희망의 물줄기 내뿜는다

담당부서
한강사업본부
문의
02-3780-0628
수정일
2022.04.01

□ 서울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인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가 시원한 희망의 물줄기로 시민의 일상에 다시 찾아온다.

□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에게 즐거운 휴식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한강공원의 대표 명소인 반포 ‘달빛무지개분수’를 4월 1일(금)부터 정상 가동한다고 밝혔다.

분수명 가동시간표
반포
달빛무지개분수
12:00 19:30 20:00 20:30 21:00 (20분간 5회)
성수기(7~8월) : 1회(20분간) 추가 (21:30)

□ ‘달빛무지개분수’는 반포대교 1,140m 구간을 따라 설치되어 세계에서 가장 긴 교량 분수로 2008년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서울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로 총 380개의 노즐에서 분당 190여 톤의 한강 물을 끌어 올려 한강 아래로 내뿜는 방식으로 연출된다.

□ 아울러, 오는 5월 1일(일)부터는 한강의 대표 분수 9개소가 모두 가동될 예정이다. 음악과 어우러져 신나는 휴식을 선사하는 뚝섬한강공원의 ‘음악분수’, 물줄기와 LED조명, 음악이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분수쇼를 연출하는 여의도한강공원의 ‘수상분수’ 등 다채로운 테마의 분수를 다시 만나볼 수 있다.

○ 다만, 신체접촉 우려가 있는 물놀이형 분수 시설인 여의도 물빛광장, 난지 물놀이장 분수는 상황 호전 시까지 운영하지 않는다.

□ 시는 코로나19로 분수를 정상 운영하지 못했던 지난 2년간 한강공원 주요분수의 성능을 개선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예를 들면, 반포 ‘달빛무지개분수’는 노후 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해 분수 쇼가 더 화려해졌다. 기존에 단순 분수였던 ‘난지 거울분수’는 음악분수로 변신했다. ‘뚝섬 음악분수’는 물줄기 패턴이 다양해지고 연출 능력이 향상됐다.

□ 각 분수마다 특색과 매력, 가동시간이 다르므로 분수별 가동시간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ttp://hangang.seoul.go.kr)에서 확인하거나 기반시설과(☏ 02-3780-0628)로 문의하면 된다.

□ 윤종장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시민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넘어 감동까지 선사할 수 있도록 한강공원의 분수 시설을 개선해 나가겠다.”라며 “모두의 안전하고 즐거운 휴식을 위하여 관람 시에는 꼭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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