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문화비축기지] 지구를 살리는 마지막 기회, 플라스틱 프리 페어

담당부서
문화비축기지관리사무소문화기획팀
문의
376-8733
수정일
2023.11.02

 

지구를 살리는 마지막 기회,

플라스틱 프리 페어

♥ 10월23일(토)~24일(일) 10:00~18:00

♥ 문화비축기지 문화마당

♥ 사전예약 및 현장접수

https://forms.gle/Yf2S5CBknnUucGMS6

♥ 사전예약 이벤트

코로나19 방역과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관람객 사전 예약 후 방문해주시는 분들은 그래바이오 유산균(100명), 꿈틀x커피가이 티백 커피 박스(10명), 병뚜껑 재활용 키링(150명), 손소독 티슈(100명)을 선착순 랜덤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프리페어기본포스터

※ 사전 이벤트 ‘플라스틱 프리 포스터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나준혁 어린이의 작품

 

♣ 지구를 살리는 마지막 기회, 플라스틱 프리 박람회

10월23일(토)~24일(일) 10:00~18:00|문화마당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대안적인 친환경 제품과 자원순환과 재사용을 위한 캠페인, 플라스틱을 새활용한 다양한 생활용품 등을 소개하는 37팀이 참여하는 박람회

줄이기(Reduce) 천연수세미, 고체치약, 비누, 대나무치솔, 다회용 빨대, 면생리대, 생분해 면봉, 비건 디퓨저 등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 판매

재사용(Reuse) ‘용기네’ 캠페인, 자원순환을 위한 청바지 수거 캠페인, 폐지를 활용한 캐리커쳐, 플라스틱을 활용한 반려식물 아트워크 등 캠페인과 체험 운영

새활용(Recycle) 폐플라스틱을 녹여 새로운 쓰임을 만든 생활용품과 가구, 페트(PET) 리사이클 섬유로 만든 제품, 바다에 버려진 유리를 새활용한 아트제품 등 전시와 판매

 

 

♣ 전문가 강연

10월23일(토)~24일(일) 15:00~16:00|아트스페이스 용궁

기후위기의 경고와 대안, 생활 속 쓰레기 문제에 대해 이해하고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생활방식의 변화를 모색하는 강연

사전신청: https://forms.gle/De4xovL8RqdXdMs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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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사이클 주제 전시

10월23일(토)~24일(일) 10:00~18:00|설비동 소화액 저장소

버려진 플라스틱, 유리, 캔 등을 활용하여 새로운 쓰임과 아름다움을 만들어내는 다섯 팀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우리가 쉽게 쓰고 쉽게 버린 물건들을 새로운 생명을 가진 작품으로 보여주는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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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작가 : 변신네모, 플라스틱 베이커리 서울, 피스플래닛, 하야로비

 

♣ 플라스틱 프리 영화제

10월23일(토)~24일(일) 14:00~15:00|아트스페이스 용궁

서울환경영화제 그린아카이브를 통해 온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환경영화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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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바다의 꿈 / (우) 스위트 홈

◊ 바다의 꿈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영실, 영찬 남매 가족은 바다로 휴가를 가게 된다. 바다에 무심코 버린 쓰레기 때문에 남매의 바닷속 여행은 시작된다. 인간들이 버린 쓰레기로 인해 파괴된 바닷속 생태계, 그로 인해 벌어지는 바다생물들과 남매의 갈등을 인어공주의 도움으로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겠다고 다짐한다.

◊ 스위트 홈

다람쥐 증후군이 있는 할머니는 집에 추억 상자들을 수집한다. 이제는 친구라 할 수 있는 바퀴벌레들도 동거 중이다. 이렇게 모은 보물들로 할머니는 수요일마다 찾아오는 손녀를 위해 아름다운 이야기를 전해준다. 하지만 어린 소녀가 점점 자라면서 상자로 어수선하던 집에 공간이 모자라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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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크림맨 / (우) 이누크와 소년

◊ 크림맨

범죄를 뜻하는 라틴어 ‘crimen’에서 제목을 따온 <크림맨>은 지구온난화의 위기를 재치 있게 표현한 애니메이션이다. 암울한 미래와 맞서 싸우기 위해 한데 모인 아이스크림들. 하지만 강렬한 햇빛과 뜨거운 날씨 앞에서 녹아 내리지 않을 재간이 없다. 의인화된 캐릭터와 의외의 조합이 흥미로운 작품.

◊ 이누크와 소년

2032년의 가까운 미래, 비센테는 지구온난화 때문에 고향과 가족을 잃고 북부로 피난 온 난민소년이다. 도시변두리 쉼터에 머물면서 끊임없이 불안과 분노에 시달리는 비센테. 어느 더운 여름 날, 얼음을 조각하는 이누크 시쿠를 만나게 된 소년은 자신과 같은 상실의 아픔을 지닌 그와 친구가 된다. 아픈 과거를 공유하면서 상처를 치유하던 두 사람은 서로의 기억이 지구의 과거와 미래를 이해하는 중요한 열쇠임을 깨닫는다.

 

♣ ‘플라스틱 프리 페어’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

1. 제품을 구매하면 담아 갈 수 있는 에코백과 용기를 가져와 주세요

플라스틱 프리 페어는 대부분 무포장 제품이며 쇼핑백과 같은 별도의 포장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무포장가게에서는 주방·세탁세제와 다양한 식자재(히말라야 솔트, 원두, 파스타, 허브, 후추 등)을 가져온 용기에 담아 사갈 수 있습니다.

2. 마실 물과 간식, 텀블러를 챙겨와 주세요

'플라스틱 프리 페어’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먹거리는 판매하지 않으므로 마실 물과 간식을 챙겨오셔아 합니다. 텀블러를 가지고 문화비축기지 카페를 방문하면 300원씩 할인도 받을 수 있어요!

3.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세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탄소배출을 줄이는 것도 환경을 위한 또 하나의 실천! ‘플라스틱 프리 페어’에 오실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세요.

4. 체험에 참여하고 싶다면 준비물을 챙겨주세요

- 자원순환 체험을 위해 데님 소재로 만든 의류를 수거하는 캠페인이 진행됩니다. 입지 않는 청바지가 있다면 기부에 참여하시고 친환경 제품을 선물로 받아가세요!

- 플라스틱 리사이클링 부스에서는 플라스틱 병뚜껑 5개를 가져오시면 비건과자 혹은 대나무 칫솔을 선물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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