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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물원, 추가 방역위해 8.22(일)까지 휴관 연장

담당부서
서울식물원
문의
02-2104-9723
수정일
2023.11.02

□ 서울시는 8.9(월) 서울식물원 청소미화를 담당하는 기간제노동자 A씨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8.10(화) 3명이 추가 확진됨에 따라 오는 8.22(일)까지 서울식물원 식물문화센터(온실)를 포함한 실내 시설을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 서울식물원은 8.9(월) 09:00 강서구보건소로부터 A씨의 코로나19 양성을 통보 받은 즉시, 근무자 204명 전원 코로나19 검사받도록 조치했다.

○ 전원 검사 결과, 공원·주제정원 등 야외에서 제초 및 수목 등을 관리하는 현장근로자 3명이 추가로 확진인 것으로 통보받았다.

□ 서울식물원은 8.9(월) A씨 확진 통보를 받은 직후인 10:00 실내 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했으며, 같은 날 14:00 강서구 보건소 역학조사에 따른 추가 방역을 완료했다.

□ 8.10(화) 3명 추가 확진을 통보받고 강서구보건소에 2차 역학 조사를 요청하였으며 조사 결과에 따른 시설 전체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및 대응과 관련한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 아울러 휴관기간 중 건물로 들어가는 출입구 수를 축소(기존 9개→ 4개 출입구만 운영)하고 동선을 정비하여 운영 재개 시 온실뿐만 아니라 식물문화센터 출입 관리를 집중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온실 등 실내 유료시설은 임시 휴관하더라도 실내를 제외한 공원은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으며, 평소 유료로 운영되는 '주제정원'은 8.22(일)까지 무료로 관람(09:30~18:00)할 수 있다.

□ 임시 휴관 및 추후 운영과 관련한 사항은 서울식물원 홈페이지, SNS(인스타그램·페이스북)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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