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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회복지시설·에너지취약계층 2만 가구에 6억 원 난방용품 지원

수정일2020-11-19

□ 서울시는 에너지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다가온(多家溫) 서울’ 캠페인을 전개하고, 사회복지 시설 및 에너지취약계층 2만 가구에 6억 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전달한다고 12일 밝혔다.

○ ‘다가온(多家溫) 서울’ 은 ‘더 많은 가정에 따뜻함을 전달하는 서울’이라는 뜻으로, 서울시가 매년 겨울마다 추진하는 에너지취약계층 지원 사업이다.

○ 에너지취약계층은 소득의 10% 이상을 난방비, 전기요금 등 에너지 비용으로 지출하는 가구를 말하며,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적은 소득으로 에너지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한파 속에서도 건강과 생존에 필요한 에너지 비용을 사용하지 않고 겨울을 나고 있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

□ 이번 난방용품 지원은 시민과 민간기업의 후원금이 모인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으로 마련되었다. 서울시는 ‘다가온(多家溫) 서울’을 통해 에너지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단열시트와 단열시공, 난방텐트, 전기매트 등의 난방 용품과 목도리, 장갑 등 방한용품을 전달한다.

○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은 시민이 에너지 생산·절약을 통해 얻은 이익, 에코마일리지 포인트 등을 기부해 조성한 기금으로, 시민이 주도하는 에너지복지 기금이다.

□ 민간기업과 단체의 기부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에너지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해 신한금융희망재단, ㈜테크로스앤에너지 등의 기업과 서울공동모금회, 사단 법인 에너지나눔과 평화 등의 단체가 에너지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 신한금융희망재단은 4,700만원을 온수매트 및 바닥보온매트에 지원하며,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는 1,500만원의 난방비 지원을, 사단법인 에너지나눔과평화는 LG화학 ‘서울희망그린발전소’ 운영에 따른 수익금 3,100만원, 서울공동모금회는 사회복지시설 난방비 및 겨울이불, 단열시공으로 11,000만원을 기부한다.

□ 시민과 기업의 참여로 모인 후원물품은 이번 11월부터 배분되기 시작하여 서울시 전역의 사회복지기관 및 동주민센터 등을 통해 홀몸어르신, 한부모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을 통한 물품 지원은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11월부터 추위가 길어질 것을 고려하여 내년 2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 한편, 에너지취약계층 후원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다(多)가(家)온(溫) 서울’ 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다.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으로 검색한 뒤 일시·정기 기부 및 2천원 문자기부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 이번 캠페인 이후에도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을 통해 누구나 에너지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으며, 후원 및 지원 사업 추진 현황은 홈페이지(www.seoulenergyfun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동률 서울시 환경정책과장은 “늘 에너지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다가온(多家溫) 서울’ 에 참여해 주고 계신 시민들과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에 건강을 잃지 않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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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환경에너지기획관 - 환경정책과
  • 문의 2133-3531
  • 작성일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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