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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2일(토) 밤9시 “불을 끄고 별을 켜요”

담당부서
에너지시민협력과
문의
2133-3662
수정일
2023.11.02

□ 서울시는 오는 22일(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제17회 에너지의 날’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에너지시민연대의 주최로 전국 11개 시·도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서울시 상암 월드컵공원에 조성된 ‘솔라스퀘어’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 에너지의 날은 2004년부터 매년 8월 22일, 에너지의 중요성과 화석연료의 과다한 사용으로 인한 지구온난화 문제 등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고 전 국민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제정되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서울시,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에서 후원한다.

□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 차원에서 오프라인 행사보다는 비대면 무관중으로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서울광장 일대 등 소등 현장도 생중계로 송출된다.

○ 유튜브 검색창에 ‘에너지의 날’ 또는 ‘에너지시민연대’를 검색하거나, 모바일QR코드로 접속하면 저녁 8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에너지의 날 기념 행사와

○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상황실 운영 등으로 불가피하게 실내 소등보다는 시민들의 생활불편 및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외 경관조명 소등 위주로 참여할 예정이다.

□ 제17회 에너지의 날은 ‘불을 끄고 별을 켜다’를 주제로 밤 9시 정각부터 5분 간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소등행사는 시청 및 자치구 청사와 남산서울타워, 63스퀘어 등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 건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 서울시 청사를 비롯하여, 산하기관 및 자치구 청사 등 공공기관, 국회의사당, 남산서울타워, 63스퀘어, 한국공항공사 서울지부, 강남파이낸스센터, 롯데월드, 서울대공원, 예술의전당, 광화문, 숭례문, 서울역,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삼성전자 서초사옥, 호텔신라, 농심 본사, 커피빈 및 할리스 일부 지점 등 서울의 주요 건물들이 5분간 소등에 참여한다.

○ 또한 시민들과 함께하는 에어컨 적정온도 지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시·자치구 청사 등도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에어컨 설정온도 2℃ 올리기’에 동참할 예정이다.

□ 이번 에너지의 날에는 전력피크시간(오후2시~3시)에 진행되는 ‘에어컨 설정온도 2℃ 올리기’와 밤9시부터 5분간 진행되는 소등행사에 에너지자립마을 등 공동주택 78개 단지가 참여하고,

□ 특히, 강동구 로데오거리 150개 상가(상인회장:유병태)도 소등 캠페인에 참여하여, 거리 초입의 LED전광판을 통해 에너지의 날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 서울시 김연지 환경시민협력과장은 “전 세계적 기후위기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8월 22일 에너지의 날 전등 끄기와 에어컨 온도 올리기에 참여하여, 기후위기 시대 에너지절약 습관에 대해 함께 돌아보고 고민해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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