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로 7017 ‘장미홍보관’에서 2020년 9월 12일까지 매주 수, 목, 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에 ‘글로 그리는 초상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거리의 화가들이 초상화를 붓으로 그린다면 서울로 7017에서는 전문작가가 참여자의 얼굴을 글로 묘사하여 표현하는 ‘글로 그리는 초상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자들은 타인이 바라본 자신의 모습을 글로 표현한 엽서를 이색적인 기념으로 가져 갈 수 있다.
□ 참여한 시민들에 대한 글로 그리는 초상화 중 월간 베스트 문구를 선정하여 8월 19일부터 서울로 7017의 트리팟에 매달아 전시할 계획이다.
□ ‘글로 그리는 초상화’ 프로그램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하여 1:1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행사가 진행되는 장미홍보관을 포함한 서울로 7017의 모든 편의시설은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을 위해 입장객은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하며 입구에서 전자명부 등록 및 발열 체크 후 입장이 가능하다.
○ 시간 당 최대 2명까지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입장 시 순차적으로 입장하여 1:1로 운영한다.
○ 서울로 7017의 편의시설은 11시부터 17시까지 단축운영(기존 운영시간 11시~18시 30분)을 시행 중이며, 매일 방역과 출입자 명부 작성 등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를 시행 중이다.
□ ‘글로 그리는 초상화’는 사전 온라인 신청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서울로 7017 공식홈페이지(seoullo7017.co.kr)에서 예약 및 확인이 가능하다.
□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기나긴 장마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이색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고 전하며 “다양한 연령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더욱 많은 시민이 서울로 7017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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