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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과 에너지취약계층 1만 가구 폭염대비 나서

수정일2020-06-18

□ 여름철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서울시가 취약계층에 대한 냉방물품 지원에 나섰다. 시는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의 ‘선선(善善)한 서울’ 사업 일환으로 에너지취약계층과 복지시설 등 1만 가구에 선풍기와 여름이불 등 총 3억 원 상당의 냉방물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 ‘선선(善善)한 서울’은 ‘착한 기부로 에너지취약계층의 선선한 여름나기를 지원하자’라는 의미로,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의 폭염대비 여름철 에너지취약계층 지원사업이다.

○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은 ‘시민이 시민을 살린다’는 주제로 시민이 아낀 에너지 비용으로 에너지취약계층의 복지를 지원하는 시민 주도의 서울시 지원사업이다.

□ 이번 냉방물품 지원에는 ㈜스포라이브, 국민은행 여의도본점, 신일전자 주식회사, 서울에너지공사, 에너지나눔과평화, 주식회사 테크로스워트앤에너지, 한국자산관리공사, 한화에스테이트, ㈜혜인건강 등 15개 기업(단체)이 함께한다. 특히 올해는 삼성전자나눔발전소에서 선풍기와 여름이불 등 총 800개를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기부했다.

□ 이번 냉방물품 지원대상은 소득의 10% 이상을 냉방비에 지출하는 에너지취약계층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이다.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은 자치구 및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오는 19일부터 에너지 취약계층(노약자, 쪽방거주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1만 가구에 선풍기, 여름이불, 벽걸이 에어컨 등의 냉방물품과 코로나19대비 건강식품 및 마스크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 서큘레이터 1,000개, 여름이불 500채, 등 이 외에도 야외에서 폐지를 줍는 노인을 위해 목걸이형 선풍기 500개를 지원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면서 주변의 온도를 최대 7도 이상 낮추는 암막코팅 양산1,000개, 무더위쉼터를 이용하기 어려운 쪽방 거주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분말형 이온음료, 생수, 쿨팩 등 각 500개씩 지원한다.

□ 서울시는 폭염이 더욱 길어질 것이 예상이 되거나, 에너지 취약계층의 요청이 있을시 에는 추후에도 자치구 및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 냉방용품이 필요한 에너지 취약계층은 각 자치구 주민센터 또는 사회복지관,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02-2021-1752)전화 및 방문 신청가능하다.

□ ‘선선(善善)한 서울’에 참여기부를 원하시면 시민은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홈페이지(http://www.seoulenergyfund.or.kr)를 통해 일시·정기 기부를 신청할 수 있다. 또는 간단히 #70795050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면 2천원 소액 기부도 가능하다.

□ 이동률 서울시 환경정책과장은 “올해는 코로나19라는 예기치 않은 재난으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 이 달 초부터 폭염주의보 및 경보가 발령되는 등 이른 폭염까지 더해 에너지취약계층이 여름을 나기가 더 힘들어졌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에너지 나눔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많은 시민 여러분과 기업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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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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