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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원, 주차장 등 `공공 태양광 설치 지원` 4개 자치구 선정

수정일2020-03-20

□ 서울시는 자치구별 지역 경관과 어우러지는 공공 태양광을 조성하기 위한 시민 체감형「자치구 디자인 태양광 특화사업」의 올해 사업 대상자로 구로·양천·금천·중구 등 4개 자치구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 자치구 디자인 태양광 특화사업은 자치구별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디자인 태양광 보급을 위해 서울시가 ‘15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19년 4개 지역(광진·마포·구로·관악구)에 공원 태양광 쉼터 등을 조성했다.

□ 선정된 자치구에는 공원과 하천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장소에 그늘막, 쉼터 등 태양광 발전시설을 접목한 편의·휴게시설이 조성된다.

□ 올해 자치구 디자인 태양광 특화사업은 9개 자치구가 응모한 가운데 도시미관과 어우러지는 태양광 시설물 조성 계획을 제안한 총 4개 자치구가 선정되었다.

○ 전문가로 구성된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사업대상을 선정하였으며 디자인 창의성, 사업계획의 적정성, 사업 기대효과, 사업수행 능력 등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평가하였다.

□ 서울시는 이들 자치구에 사업비를 전액 지원하며, 해당 사업은 이달부터 착공,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총 예산은 5억원으로 1개소당 8,000~1억 5,000만원 교부 예정이다.

□ 이번에 선정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구로구는 연간 5만명이 이용하는 고척근린공원 공영주차장을 활용한 「에너지자립 주차장」 조성과 「스마트 태양광 그늘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 공원 공영주차장에는 바다 물결모양의 반구형 디자인 태양광 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며,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된 전기는 전기차 충전 및 미세먼지 안내판 전원으로 사용된다.

○ 또한, 스마트 태양광 그늘쉼터를 조성하여 시민들이 앉아서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된 전기는 노트북, 스마트폰 등의 충전에 사용할 수 있다.

□ 양천구는「지하주차장 캐노피」를 활용한 태양광 사업을 제안해 강우 및 폭설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풍부한 일조량으로 친환경 에너지원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여름철에는 폭우로 인한 다량의 빗물 유입을 차단할 수 있으며, 겨울철에는 눈으로 인한 램프구간의 미끄럼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 금천구와 중구는 각각 「태양광 건물일체형 조명시설물」사업과 「지능형 태양광 버스정류장&공원」 사업을 제안하였다.

○ 금천구는 방수설비 잔디광장에 태양광 건물일체형 조명시설물을 설치하여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선보이게 된다.

○ 중구는 기존 버스정류장 및 공원에 지능형 태양광을 설치하여 한파, 폭염 등을 피하고 응급조치 기능을 갖춘 다기능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 심사기준에 따른 평가 및 심사 후 고득점 순으로 순위 선정

구로구 : ○ 에너지자립 주차장 ○ 스마트 태양광 그늘쉼터

양천구 : ○ 지하주차장 캐노피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소

금천구 : ○ 태양광 건물일체형(BIPV) 조명시설물

중구 : ○ 지능형 태양광 버스정류장 & 공원

□ 시는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태양광의 기능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주변 경관을 고려한 디자인 태양광 설치로 에너지 절약과 도시미관 개선, BIPV 신기술 보급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이 찾는 태양광 명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태양광 특화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 김호성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 등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장소에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공공 태양광을 설치함으로써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시민인식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태양광 특화사업 발굴 및 BIPV 등 태양광 신기술 보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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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대기기획관 - 녹색에너지과
  • 문의 2133-3567
  • 작성일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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