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서울시 23개 유수지, 악취 줄이고 환경 살린다

담당부서
물순환안전국 하천관리과
문의
2133-3873
수정일
2020.03.05

□ 서울시는 도심 내 악취를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해 「유수지 악취저감 기본계획 용역」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총 52개의 유수지 중 악취에 취약 유수지 23곳을 선정, 악취를 줄이고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다.

□ 「유수지 악취저감 기본계획 용역」은 올해 3월에 착수하여 2021년 3월에 준공예정이며, 유수지 악취저감 기본계획 용역 대상지는 16개구(825,432㎡) 23개소로, 용역 결과에 따라 유수지별 악취저감 대책 수립 및 시설물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붙임 : 유수지 악취저감 기본계획 용역 대상지

□ 유수지는 비가 많이 내릴 시 빗물을 모아 두었다가 하천으로 방류하는 시설로써 유수지 악취 발생 원인은 도수로에 오염하수가 흘러 차집관로(하수처리장까지 가는 관)간의 연결지점에서 발생·확산되며, 강우시 유수지내에 쌓인 생활 배출 누적된 오염물인 비점오염원인의 퇴적물에 의해 발생한다.

□ 서울시는 유수지 악취저감 기본계획 용역을 시행을 계기로 용역이 완료되면 도수로 덮개, 활성탄 장치 설치 등을 통해 도심에서의 유수지 악취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 이정화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앞으로 유수지에 대한 악취저감 대책 및 시설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도심내 유수지 악취를 획기적으로 줄임으로써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심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변경금지, 상업적 이용금지,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