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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실내공기질` 관리우수시설 399개소 선정…사각지대는 무료 컨설팅

수정일2020-01-28

□ 겨울철 실내활동 비중이 높아지면서 실내 공기질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와 노인 등의 주 활동공간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관리 우수시설 인증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는 23일 어린이집과 도서관 등 다중이용시설 399개소에 대해 실내공기질 관리 우수시설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실내공기질 관리 우수시설 인증사업은 실내공기질 관리기준 준수여부 및 환기설비 관리 상태 등을 전문기관이 조사·평가하고, 실내공기질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실내공기질 관리 우수시설로 인증하는 사업으로, 서울시가 지난 2012년부터 해마다 추진해 오고 있다.

□ 평가항목은 ▴실내공기 오염물질별 수준▴실내공기 환기시설 운영실태▴실내공기 유지관리체계 등이다. 총점 75점 이상(항목별 60% 이상) 획득할 경우 우수 인증시설로 선정된다. 그러나 전문기관의 실내공기질 측정결과 유지기준을 초과할 경우에는 자동 탈락된다.

□ 서울시는 실내공기질 관리 우수시설 인증사업을 통해 건강취약계층·청소년 이용시설1) 소유주(관리자)의 실내공기질 관리능력을 향상시켜 자발적 관리를 유도하고 있다.

□ ‘19년에는 전년 대비 33개소(34%)가 증가한 129개소의 시설이 ‘실내공기질 관리 우수시설 인증사업’에 참여한 가운데, 95개소가 신규 인증시설로 선정되었으며 재인증시설 304개소를 포함하면 총 399개소가 우수시설로 인증받았다. 인증기간은 ‘20.1월부터 ‘21.12월까지 2년이다.

○ ‘18년의 경우 96개소의 시설이 인증사업에 참여하여 67개소가 우수시설로 인증되었다.

□ 실내공기질 관리 우수시설로 인증 받은 시설에는 서울시가 우수시설 인증마크를 부착해주고, 서울시 실내환경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 인증시설을 게재하여 시설을 홍보해준다. 또한 인증기간(2년) 보건환경연구원 오염도검사 면제, 연1회 법정 실내공기질 자가측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

□ 신규 인증시설과는 별도로 기존시설의 인증기간 만료에 따른 재인증 평가 결과, 재인증 평가대상 140개 시설 중 125개(89%) 시설이 재인증평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15개 시설은 평가항목별 기준 점수 과락 또는 최종 인증점수 미달로 재인증 평가에서 탈락하였다.

□ 아울러 서울시는 ‘12년부터 실내공기질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비규제시설2) 및 반지하 주택을 대상으로 매년 실내공기질 무료 컨설팅을 시행하고 있다. 실내공기질 컨설팅 사업은 전문기관에서 실내공기질을 측정하여 해당시설의 구체적인 오염원을 규명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해준다.

○ ‘12년부터 3,269개소에 실내공기질 무료 컨설팅을 실시하였으며, ‘19년에는 519개 시설을 컨설팅 하였다.

※ 어린이집 279개소, 경로당 151개소, 반지하주택 25, 실내체육시설 등 64개소

□ 서울시는 현재 미세먼지 이슈를 반영한 평가지표 보완, 참가자격 강화, 인증기준 점수 상향 등을 통해 우수 인증시설에 대한 내실화 및 사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 윤재삼 서울시 대기정책과장은 “올해는 인증 평가기준을 강화하고 보다 꼼꼼하게 사후관리를 하는 등 실내공기질 관리 우수시설 인증사업의 내실화를 꾀하겠다”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미세먼지 안심시설에서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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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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