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물원에서 빛으로 만들어 낸 고전을 만나보세요!
영구 테이트모던, 스위스 리트베르크뮤지엄, 러시아 마스아트센트 등 전시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이 서울식물원 마곡문화관에서 기획전을 진행합니다. 1740~1745년 지금 서울식물원이 위치한 강서지역(양천현)에서 현령을 지냈던 겸재정선이 남긴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해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신작 <다시 태어나는 빛, 양천>을 비롯해 <박연폭포>, <인왕제색도>를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배수펌프장으로 사용되었던 마곡문화관은 등록문화재 363호로, 현재는 마곡지역의 농경 역사와 예술작품을 선보이는 전시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공간이 자아내는 특유의 분위기와 빛의 작가 이이남의 작품이 어우러진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전시기간 : 2019. 11. 21. ~ 2020. 4. 19.
▶ 전시장소 : 마곡문화관(서울식물원 내)
▶ 전시내용 : <다시 태어나는 빛, 양천>, <박연폭포>, <인왕제색도-사계>, <겸재정선 고흐를 만나다>, <그곳에 가고 싶다>
▶ 관람시간 : 화~일요일 10:00~17:00 (매주 월요일 휴관)
▶ 관 람 료 : 무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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