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행위의 물리적 공간을 넘어 예술의 대상으로서 공원을 탐독하다!
공원의 시공간적 개념에 대해 소통하며 시민들에게 공원을 즐기는 새로운 방식과 태도를 경험케 하다!
2019 공원거리예술제 <안PARK[안:팍] 우리가 공원을 기억하는 방법>
- Inside the park, Inside and outside : How we remember the park)
● 공연개요
- 공연일시 : 2019년 11월 9일(토) ~ 10일(일), 오후 3시
- 공연장소 : 북서울꿈의숲 일대
- 대 상 : 관람예약 시민 및 공원 방문 시민
▶무료예약링크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275013
- 공연단체 : 창작집단 여기에 있다
▶구성·연출 : 박세련 / 작·출연 : 김지우 문병재 이진경 정대진
● 제작의도
- 공원에 대한 사적인 기억을 공원 밖의 우리들의 실제의 삶과 연결
- 공원의 안과 밖의 경계에 서서 우리의 모습을 들여다 볼 수 있기를 희망
● 연출의도
- '우리의 바쁜 일상 속에서는 공원의 보호막을 사용할 수 없을까?' 라는 질문에서 출발
- 공원이 가진 힘을 '어떠한 보호막'이라고 상상해보고 공원에서 만나는 시민들과 함께 질문을 나누고 각자의 경험들을 공유
- 공원이라는 공간의 존재를 연극이라는 환상과 접목해 불안과 위험에 노출된 개인의 일상 속으로 침투해 보호막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힘을 길러보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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