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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억새축제, 대중교통으로 오세요!!

수정일2019-10-22

□ 가을바람 살랑 부는 이맘때면 기다려지는 소식이 있다. 억새꽃을 배경삼아 가족, 연인, 친구와 인생샷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서울억새축제’의 계절이 돌아온 것이다.

□ 서울시(서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는 억새꽃이 절정에 이르는 10.18.(금) ~ 10.24.(목)까지 7일간 하늘공원(마포구 소재)에서 「제18회 서울억새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축제가 개최되는 하늘공원은 난지도 쓰레기 매립지를 매워 2002년 5월 개장한 재생공원으로 낮에는 시민들의 이용이 가능하지만 야간에는 야생동물이 자유롭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시민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그러나 축제를 여는 7일간만 밤10시까지 개방한다.

“아직도 억새밭 인생샷 없니? 억리단길 사진촬영 명당 찾기”

□ 올해 하늘공원 억새풀은 작년보다 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강수량과 일조량이 적당하여 전년 대비 30cm 이상 더 높이 자라 풍성해진 억새밭 경관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덕분에 억새밭 모두가 사진촬영 명소이다.

○ 하늘공원의 억새풀은 공원 개원시 전국 23개 시·도에서 가져와 식재한 것으로 물 억새와 억새, 띠가 조화롭게 이루어져 은빛 물결을 이루고 있다. 특히 제주도 산굼부리 오름에서 가져온 억새를 따라온 식물 ‘야고’를 억새밭 사이에서 찾아보는 재미도 축제 재미를 배가 하는 요소이다.

□ 서울억새축제의 가장 큰 매력은 하늘공원 억새밭 사이로 난 좁고 넓은 여러개의 사잇길을 산책해보는 것이다. 이 길들을 축제 기간동안에는 ‘억리단길’이라 명명하였고, 억리단길을 따라 가면 10가지 이색 포토존을 만날 수 있다.

○ 골목길 사이를 탐방하는 문화가 생기면서 ‘O리단길’ 들이 등장하고 있다. 하늘공원 억새밭의 생김새가 길로 되어있어 올해는 이 길들을 묶어 ‘억리단길’이라 이름 붙였다.

○ 억리단길에 설치한 10개 포토존은 억새꽃과 가장 잘 어우러져 2019년 가을을 추억할 수 있는 인생샷을 남길 수 있게 하였다.

□ 일년 중 유일하게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하는 일주일동안에는 매일 변화하는 오색빛깔 ‘억새 라이팅쇼’를 진행한다.

○ 억새 라이팅쇼는 매일 저녁 19시, 20시 정각에 10분씩 진행하며, 관람에 가장 용이한 곳은 하늘공원 탐방객안내소 앞과 하늘을 담는 그릇을 추천한다.

쓰레기 산의 쓸모 있는 변화① “기억창고”

□ 오랜 기간 하늘공원 자재창고로 사용된 곳에 10년 이상 자라온 담쟁이 넝쿨이 살고 있었다. 창고의 이사로 쓸모를 다한 이곳은 난지도 매립지가 공원이 된 재생의 역사처럼 두 번째 활용방안을 고민하였고, 시민 휴게존으로 변신해 ‘기억창고’ 라는 이름으로 올해 억새축제장에서 그 모습을 처음 공개한다.

○ 하늘공원 상부 중앙에 위치한 자재창고는 경관을 고려해 창고 앞면에 담쟁이 넝쿨을 심었으며 이 담쟁이는 10년간 그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로인해 가을이면 단풍진 담쟁이 벽면은 시민 포토존이 되었다.

○ ‘기억창고’는 기존 자재창고의 골조와 앞면 담쟁이 넝쿨은 그대로 살리고, 안전을 위한 바닥 및 기초를 보강하였다. 요즘 허름한 동네, 폐공장들이 변화해 핫플레이스를 이룬것처럼 하늘공원에 변신한 창고도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간이 될 것이다.

□ 뿐만 아니라 하늘공원은 휴게공간이 부족해 축제 나들이객의 아쉬움이 있었다. 해서 100㎡의 “기억창고”를 비롯해 원형광장에는 억새발을 활용한 20㎡ 그늘막을 만들었고 곳곳에 이동형 파라솔과 빈백 의자를 배치했다.

쓰레기 산의 쓸모 있는 변화② ”억새풀로 만든 오색딱따구리”

□ 올해 억새축제의 최고 볼거리는 자연물 억새밭 사이에서 대형 억새풀 조형물이다. 우리 공원에서 발견된 서울시 보호종인 오색딱따구리는 4m 높이로 제작하여 시민들을 맞이한다.

○ 일년생 풀인 ‘억새’는 이듬해 새순을 보기 위해 겨울이면 모두 베어진다. 전년도 베어진 억새를 삶고 말리는 과정을 거쳐 매립지 공원의 생태계 현황을 알리는 특징 있는 일부 개체를 조형물로 만들었다.

○ 억새풀 조형물은 총 3종이며 서울시 보호종 오색딱따구리와 꿩, 사마귀이며 직원들의 노력으로 3m 길이의 고래 벤치등 목공작품 10여점도 함께 감상 가능하다.

“체험도하고 억새축제 굿즈 모아보세요”

□ 서울억새축제는 작년부터 엽서를 시작으로 굿즈를 제작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올해는 억새축제에 다녀간 사진을 본인계정의 SNS에 업로드하면 우표, 엽서, 소인 한 세트로 구성한 ‘제18회 서울억새축제’ 굿즈를 총 1천명이 수령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 그 외에도 2019년 서울억새축제에서는 2020년 억새축제 초대장 쓰기, 하늘공원 대표 상징물 ‘하늘을 담는 그릇’ 페이퍼커팅, 캘리그라피, 맹꽁이 머리핀 제작, 소원빌기 등 10가지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 억새밭 사이에서 가을낭만을 느낄 수 있는 포크송, 섹소폰 연주, 오카리나, 전자바이올린 등의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 10월 19일(토) ~ 20일(일) 주말 양일간 15시, 17시, 19시 3타임에 중앙무대, 원형광장, 원두막무대 3곳에서 문화공연을 진행한다. 특히 19일(토)는 18시부터는 개막을 알리는 점등식이 포함되어있다.

□ 서울을 대표하는 서울억새축제는 1주일간 60만명 이상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대중교통과 우리 공원에서만 타볼 수 있는 ‘맹꽁이 전기차’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하늘공원 입구에서 정상까지 도보로는 30분이 걸린다. 하지만 ‘맹꽁이 전기차(왕복 3천원)를 타면 10여분만에 간편하게 오를 수 있다.

○ 올해는 서울억새축제 기간중 주말에는 마포새우젓축제가 함께 개최하여 공원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한다. 즉, 쾌적한 축제를 즐기기 위해서는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 남길순 소장은 “도심에서 유일하게 대중교통으로 억새 물결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일상의 피로를 억새밭에서 날려버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억새축제 문의처 : 서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300-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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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서부공원녹지사업소
  • 문의 300-5542
  • 작성일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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