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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소풍·영화제…서울시, 가을 정취 가득‘110개 공원 프로그램’

담당부서
푸른도시국 공원녹지정책과
문의
2133-5046
수정일
2019.09.09

□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서울시는 가을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집 가까운 공원에서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민의숲, 보라매공원, 서울식물원 등 17개 공원에서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 등 110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원에서 즐기는 특별한 음악회와 영화제>

□ 공원에서 가족, 친구, 연인 등 가까운 사람들과 잊지 못할 가을날의 여유와 낭만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시민의숲과 천호공원에서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와 영화제를 마련하였다.

□ 나무가 울창한 시민의숲에서는 <가을 음악소풍>을 개최하여 온 가족이 시원한 초록 숲에 소풍을 나와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음악공연을 진행한다.

○ 9월 21일, 22일,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민의숲 지식서재 주변 숲 속에서 다양한 연령층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재즈 공연(2팀), ▲인디밴드 공연(2팀), ▲클래식 공연(2팀)을 선보일 예정이다.

○ 또한, 음악공연 이외에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동물 가면 만들기와 ▲숲속 사진관 체험부스를 무료로 운영하여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 온 가족이 함께 공원에서 돗자리를 펴고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영화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천호공원에서는 《사계축제》의 일환으로 <봄소풍>, <여름바캉스>에 이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가을을 즐길 수 있도록 <가을영화제>를 개최한다.

○ <가을영화제>는 9월 한 달간 총 7회 운영하며, ▲9/8(쥬라기월드), ▲9/20(코코), ▲9/21(그것만이내세상)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무료로 상영할 예정이다.

○ 영화 시작 전에는 반려동물 동반 에티켓 등 공원 이용 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도 진행한다.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힐링 여행부터 건강체조까지>

□ 남산공원 등 3개 공원에서는 여러 세대의 시민들이 공원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름철에는 무더위로 야외활동을 자제했다면, 이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공원을 한껏 만끽해보자.

○ 남산공원에서는 호흡과 명상으로 마음을 달래는 <남산 솔바람 오감 힐링 여행>을 진행한다. ▲자기 돌봄 체조, ▲느릿느릿 숲 산책, ▲항노화 건강 차 체험, ▲숲속의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피톤치드가 많이 발생하는 소나무 숲에서 즐길 수 있다.

○ 보라매공원에서는 <공원에서 100세까지! 건강체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바르게 걷기, ▲기 공학 체조, ▲스트레칭, ▲국민체조, ▲라인댄스 체조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는 시간을 가져보자.

○ 매주 목요일, 서울식물원에서는 육아에 지친 엄마들을 위해 자연에서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유모차 힐링산책>을 운영한다.

□ 민속놀이 체험마당 등 놀이 프로그램은 예약 없이 현장참여로 진행되며 기타 프로그램은 서울의 산과 공원 및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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