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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잔여 '주택 내 낡은 수도관' '22년 전량 교체 목표로 비용 지원

수정일2019-08-27

□ 서울시가 '07년부터 전국 최초로 낡고 녹에 취약한 주택 내 수도관에 대한 교체 공사비를 최대 80% 지원해오고 있는 가운데, 2022년까지 잔여 가구 전량 교체를 목표로 비용을 지원한다.

□ 시는 교체 대상에 해당하는 서울시내 단독·다가구·공동주택 총 56만5천 가구 중 69%(39만 가구)를 교체 완료했다. 잔여가구는 17만5천 가구로 2022년까지 총 1,075억 원을 투입, 전량 교체를 목표로 시민들이 적극적인 교체에 나서도록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올해는 5만 가구 교체를 목표로, 7월 현재 21,526가구가 낡은 수도관을 교체했다. '20년엔 5만6천 가구, '21년엔 4만 가구, '22년엔 2만9천7백 가구의 교체를 추진한다.

□ 최대 80% 공사비 지원과 함께 홍보전담요원을 통해 신청을 망설이고 있는 가정을 집집마다 방문하며 급수관 교체의 필요성과 그 효과도 상세히 설명하는 등 전방위 노력을 펼친다.

□ 지원 대상은 ①1994년 4월 이전에 건축되고 ②녹에 취약한 아연도강관을 급수관으로 사용하는 있는 주택이다.(두 가지 모두 충족해야 함)

□ 지원액은 전체 공사비의 최대 80%다. 단독주택은 최대 150만 원, 다가구 주택은 최대 250만 원,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세대 당 최대 120만원(공용급수관 세대당 40만원 포함)까지 지원된다.

□ 아울러 서울시는 이러한 비용 지원과 함께 수도관 교체에 따른 수질 변화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낡은 수도관 교체 전·후 2회에 걸쳐 수질검사와 설문조사도 실시하고 있다.

○ 시는 '18년 급수관을 교체한 5,785가구를 대상으로 교체 전·후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탁도의 경우 61% 개선돼 수질 개선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 또 설문 조사 결과 수돗물 음용률이 교체 전 25.6%에서, 교체 후 43.8%로 크게 증가했다. 수돗물에 대한 시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시는 판단하고 있다.

○ 아파트 공용급수관 교체현장의 한 주민은 “서울시의 지원으로 급수관 교체 후 맑은 수돗물의 소중함을 알았다”며 서울시에 깊은 감사의 표현과 함께 ‘앞으로도 지원사업을 지속·확대’해 달라고 건의하기도 했다.

□ 시는 서울시내에 남은 주택 내 낡은 수도관 교체율을 연차별로 끌어올림으로써 수돗물 불신의 주범이었던 녹물 발생을 근원적으로 해소하고 아리수정수센터에서 생산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각 가정에까지 제대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 특히 서울시는 2020년까지 완료 예정인 녹에 취약한 송·배수관 교체사업에 주택 내 낡은 수도관 교체지원 사업이 더해지면 서울시내 급수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서울시는 지난 1984년부터 노후 상수도관 교체사업을 추진, 서울시내 전체 1만3,571㎞ 가운데 98.7%(1만3,396㎞)를 녹에 강한 신형 상수도관으로 교체를 완료했다. 재개발지역 등(37㎞)을 제외한 남은 교체 대상 138㎞는 2020년 상반기까지 모두 교체할 계획이다.

□ 주택 내 낡은 수도관 교체 공사비 지원 신청은 120다산콜센터나 각 관할 수도사업소로 하면 된다. 담당 직원이 각 가정을 방문해 컨설팅을 해주며 지원 대상여부를 판단, 지원 대상일 경우 지원 절차, 공사비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 백 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수돗물 급수환경 개선의 완결 지점은 주택 내 낡은 급수관 개선이다. 아직 수도관을 교체하지 않은 가구도 신형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교체 비용 지원과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 나가겠다”며 “녹물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주택 내 급수관 교체 사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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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상수도사업본부
  • 문의 3146-1471
  • 작성일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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