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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스트리아 등과 지속가능한 강축제 도모…‘한강포럼’개최

담당부서
한강사업본부
문의
3780-0718
수정일
2019.07.15

□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7.19.(금) 13시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서울의 대표 여름축제인 ‘한강몽땅 여름축제’를 지속가능한 축제로 마련할 수 있는 방안을 시민, 전문가와 함께 논의하기 위해 ‘2019 한강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포럼은 ‘지속 가능한 축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열리며, 싱가포르 리버페스티벌의 감독 ‘미셸 고’와 오스트리아 도나우인셀페스트의 감독 ‘토마스 왈드너’가 참여하여 각 국의 강 축제를 소개할 예정이다.

□ 싱가포르 리버페스티벌은 도시의 역사적 중심지인 싱가포르 강의 문화적 유산과 현대적 매력을 다양한 예술 프로젝트로 소개하는 축제다. 미셸 고 감독은 더 많은 이들이 싱가포르 강을 찾도록 강을 관리하고 지역의 매력과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공공과 민간이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방식을 소개한다.

□ 세계 최대의 음악 축제이자 유럽 최대 강변 축제로 비엔나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도나우인셀페스트의 감독 토마스 왈드너는 대중교통을 타고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축제장 조성, 효율적인 폐기물 관리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재활용품의 적극적 활용 등 지구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실천하고 있는 방법들을 공유한다.

□ 또한 ▴윤성진 한강몽땅 여름축제 총감독 ▴류정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참여해 지속 가능한 축제를 위한 재원 조성 방안과 서울시 축제 생태계를 위한 정책적 논의도 이뤄질 예정이다.

□ 종합토론은 축제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진행되며, 이흥재 한국지역문화학회장이 좌장을 맡는다. 강윤주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 교수, 정헌영 소셜임팩트 그룹 HUGS 협동조합 대표, 김홍남 서울문화재단 혁신기획관, 이채관 와우북페스티벌 총감독이 토론자로 나선다.

□ ‘2019 한강포럼’은 ▴개회식 ▴주제발표(한국·싱가포르·오스트리아 사례) ▴종합토론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다.

□ 이번 포럼에는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7.11(목)부터 한강몽땅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취소분을 고려해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 자세한 내용은 한강몽땅 홈페이지(http://hangang.seoul.go.kr/project)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02-2272-2152)로 문의하면 된다.

□ 기봉호 서울시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한강포럼은 ‘2019 한강몽땅’의 시작을 알리고 한강과 한강공원의 문화적 가치 확산과 한강몽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라며 “올해는 문화ㆍ예술ㆍ환경 등 각 분야 전문가와 시민들이 모여 한강몽땅이 서울을 넘어 아시아의 대표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조언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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