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9곳 시민단체 간 '수돗물 음용문화 확산' 협약식을 맺었습니다.
4월 22일 오전 9시 30분, 서울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시장님과 물 · 환경 · 소비자 관련 9개 시민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 시민단체 수돗물 사랑 협약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은 수돗물의 가치와 소중함에 대해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물을 마실 수 있는 당연한 시민권리 찾기와 믿고 마시는 수돗물 음용문화 확산을 위해 (사)수돗물시민네트워크 등 9개 시민단체의 제안으로 이뤄줬습니다.
- 협약에 동참한 시민단체는 (사)수돗물시민네트워크,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녹색미래, 서울환경운동연합, 시민환경연구소,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사)소비자시민모임, (사)소비자교육중앙회, 미래소비자행동 이며,
- 협약에 따라 서울시와 9개 시민단체는 안전한 물, 건강한 물, 믿을 수 있는 물을 마실 수 있는 시민의 권리 찾기, 수돗물의 가치와 소중함 전파,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에 대한 인식개선, 텀블러를 사용한 수돗물 마시기 캠페인 전개, 아리수 안심마을 및 친화거리 조성사업 참여 등에 협력하게 됩니다.
상수도사업본부 발족 30년, 수돗물 통수 111년을 맞아 '수돗물 음용 문화' 확산에 협력하고자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가 더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 받고, 언제 어디서나 자연스럽게 아리수를 마시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9개 시민단체 간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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