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오염물질 배출 많은 노후 건설기계엔진 무상교체

담당부서
친환경교통과
문의
2133-3651
수정일
2014.10.23

서울시가 ’04년 이전 출시된 오래된 건설기계(굴삭기, 지게차)의 엔진을 신형으로 무상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굴삭기와 지게차를 합해 총 145대의 노후된 엔진을 교체해 대기오염의 주원인인 초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발생을 동시저감한다는 계획이다.

 

○ 총 145대 (굴삭기 35대, 지게차 110대)

※ ‘15년 7월 교체대상으로 27대 기선정, 24대 교체 완료

 

특히, 건설기계는 서울시 전체 등록차량의 1.6%에 불과하지만 대기 오염물질(NOx)배출량의 약 17%에 달하는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건설기계 노후 엔진을 신형엔진으로 교체만으로도 기존 발생 질소 산화물(NOx)의 약 65%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출처 : 환경부 시범사업 효과성 평가 연구 (’14.2))

 

서울시 등록 건설기계 4만 6천대 중 56%가 10년 이상된 구형 엔진

- 건설기계 등록현황                                                                                      (’12.6월 현재, 단위 : 대)

합 계

굴삭기

덤프트럭

지게차

콘크리트

믹 서

콘크리트

펌 프

기 타

46,598

14,237

(30.5%)

7,724

(16.6%)

8,165

(17.5%)

2,297

(4.9%)

1,259

(2.7%)

12,916

(27.8%)

 

시는 ’13년부터 인체에 위해성이 높은 초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을 동시에 저감하기 위해 다양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3년도 시범사업 실적으로는 오래된 택시, 대형버스, 건설기계 등 444대를 대상으로 삼원촉매장치 교체, PM-NOx 동시저감장치 부착, 건설기계 엔진교체하였으며, 그 결과 평균 70.6% 질소 산화물을 줄이는 효과가 있었다.

※ 질소산화물(NOx)은 노약자에게 폐기종·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 원인이 되는 초미세먼지(2.5㎛ 이하) 유발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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