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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와줘서 고마워Ⅱ', 공공아트작품 전시회 보러오세요

담당부서
기후환경본부 자원순환과
문의
2133-3698
수정일
2014.09.29

버려진 천, 입지 않는 헌 옷 등 20톤의 버려진 자원이 100명의 아티스트와 시민의 손길을 통해 공공아트로 탄생한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립니다.

 

서울시와 사회적 기업 위누(대표 허미호)는 9.20(토) ~9.21(일)까지 총 30시간 동안 광화문 광장에서 100명의 아티스트와 시민이 함께 예술작품으로 재탄생 시킨 「제3회 서울아트업 페스티벌」출품작 중 우수작품 10점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북서울미술관에서 개최합니다.

 

아트업(Art-Up)이란, Art와 Upcycling의 합성어로, 버려지는 것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가치를 높인 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4월에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열린 정크아트 작품 전시회 ‘다시 돌아와 줘서 고마워Ⅰ’에 이어 열리는 전시회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버려진 봉제원단 조각을 재료로 만든 집 떠난 집, 버려진 넥타이를 이용해 제작한 뷰티플라이프 등 제3회 서울 아트업 페스티벌 우수작품, 선거현수막 업사이클링 공모전 수상작품 13작품 등이 선보이게 됩니다.

 

제3회 서울 아트업 페스티벌은 9월 20(토) ∼ 9월 21(일)까지 아티스트 100인(25팀)이 1박 2일간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주제로 자유롭게 공공아트작품을 제작한 행사로, 수상작은 창의성, 메시지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선정하였습니다.

 

선거현수막 업사이클링 공모전은 7월 10일(목) ~8월 6일(수)까지 6·4지방선거에서 사용되고 버려진 선거현수막을 이용해 만든 작품들을 137점을 접수해, 이중 우수상 4점, 장려상 5점, 입선작 5점을 선정하였습니다.

특히, 아트업 페스티벌 우수 작품들은 전시가 끝난 후 지역 아동복지센터에 기증될 예정입니다.

 

자원순환이란 환경 이슈에 작가의 예술감각을 더한 창의적인 공공아트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재활용’을 다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드리고, 궁극적으로 생활 속에서 ‘재활용’에 동참을 당부드립니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시가 기획한 연간 프로그램인 ‘리사이클 아트 페스티벌’의 다섯 번째 행사로,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연말까지 진행됩니다.

 

오는 12월 1일(월)부터 12월 21일(일)까지는 올해 한해동안 선보인 다양한 재활용 예술작품, 업사이클링 제품, 정크아트 작품 등을 다같이 선보이는 ‘2014년 업사이클 서울의 발자취’ 전시회가 신청사 1층 로비 공간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폐자원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상상의 세계를 경험하는 전시가 될 것”이라며, “재사용과 재활용을 통해 자원이 순환되는 「세계 제일의 재활용 도시 서울」이 되길 바랍니다.

 

< 서울 아트업 페스티벌 우수작품 >

아트업 페스티벌 우수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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