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자동차로부터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저감과 선진 교통문화로 가는 ‘친환경·경제운전’ 10가지 방법에 대한 미디어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8월 5일 CJ E&M(주)와 “친환경·경제운전 문화 확산을 위한 미디어 홍보 협약”을 체결하고 XTM방송에서 ‘더벙커 시즌4’ 프로그램을 통해 미디어 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방송 프로그램을 통한 수익금은 휠체어를 탑재할 수 있는 장애인편의차량을 구입하여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하기로 하고 우선 1차로 도너스캠프 기부단체를 통해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산하 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손영호)에 1대를 기증하였습니다.
신연화 북부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은 “평소 짧은 거리 이동도 쉽지 않았으나, 휠체어 탑재가 가능한 차량을 기증받아 불편함 없이 병원 등의 이동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고마움을 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장애인 편의차량으로 구입하여 지속적으로 기증할 계획이며, 2차는 강서뇌성마비복지관에 기증할 계획입니다.
장애인을 위한 편의차량 기증에 감사를 드리면서 친환경·경제운전은 도로에서 아무 의미없이 소모되는 연료도 절약할 수 있고 미세먼지도 줄일 수 있는 운전방법이므로 친환경·경제운전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미디어 홍보를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장애인편의차량 기증 진행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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