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함께해요! 「저공해경유차로 서울공기 더 맑게」

담당부서
기후환경본부 친환경교통과
문의
2133-3652
수정일
2014.09.17

16일(화) 11~13시까지 ‘가락동 농수산물시장(북문)’에서「함께해요! 저공해경유차로 서울공기 더 맑게」캠페인을 진행한다.

 

▷ 저공해경유차
   - 출고된 지 7년이내인 신차 또는 매연저감장치(DPF: Diesel Particulate Filter)를 부착한 차량

▷ 저공해조치 의무화
  - 총중량 2.5톤, 7년이상 경과차량은 매연저감장치 부착, LPG엔진 개조 및 조기폐차를 해야 함

 

이번 캠페인에는 서울시와 (사)한국자동차환경협회, 10년타기 정비센터협의회, 장치제작사, 클리닝센터 등이 참여하며, 깨끗한 공기를 위한 운행경유차의 저공해 사업의 중요성과 동참방법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하여 ’05년부터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오염물질 배출량이 많은 운행경유차를 대상으로 매연저감장치를 달거나 저공해엔진으로 바꾸는 등 최근 10년간 265,591대에 대하여 저공해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서울의 미세먼지가 2005년 58㎍/㎥에서 2013년에는 연평균 45㎍/㎥로 개선되었다.

 

일일 통행차량이 6만 3천여대에 달하는 가락시장의 북문 출·입구에서 시장 출입 차량 운전자들에게 저공해사업 및 참여방법을 담은 홍보물을 나눠줄 계획이며, 무·배추 경매장에서는 자동차 무상점검과 경유차 저공해사업 홍보 및 상담부스를 함께 운영한다.

 

가락시장은 일일 통행차량이 6만 3천 여 대에 달하며 특히 물류 운송 차량이 많아 경유차 저공해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2.5톤, 7년 이상 경유차 무상점검은 10년타기 정비센터협의회에서 주관하며 차량의 상태점검, 부품 교환시기를 안내하며, 자동차는 적절한 시기에 적정한 관리만으로도 매연을 10% 이상 줄일 수 있어 바쁜 운전자들의 차량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유차 저공해사업 홍보 및 상담부스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장치제작사에서 주관하며 매연저감장치 부착과 저공해엔진 개조에 대한 홍보와 상담으로 개별 차량에 적합한 맞춤형 저공해조치 방법도 안내한다.

㈜동아이엔씨와 엠즈홀딩스(주)배출가스 저감장치 필터클리닝을 해준다

 

지원대상은 제1종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한 자동차로서 장치의 보증기간(3년 혹은 16만km)경과유무에 상관없이 필터클리닝 비용(연 1회)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단, 출고당시 저감장치를 장착한 자동차는 제외된다.

 

가락시장 무·배추 경매장 홍보부스에서 오래된 경유차 조기 폐차시 최대 700만원 보조금 사업에 대한 현장 설명 및 원하는 시민에 한해서 신청도 현장에서 접수 받는다.

 

7년 이상 된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면 종, 소형차는 최대 150만원, 대형차는 700만원 상한액 범위 내에서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차종, 연식에 따란 정한 보험가액)의 80%를 지원한다.

특히, 저소득층에 해당하는 종합 소득금액 2,400만원 이하인 자영업자 및 연봉 3,600만원 이하인 근로자의 경우에는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강희은 서울시 친환경교통과장은 초미세먼지(PM-2.5) 절반 이상이 교통부문(자동차+건설기계)에서 발생하며, PM-2.5 주원인인 질소산화물(NOx)은 경유차가 67%로 큰 비중을 차지하므로 “2.5톤, 7년 이상 경유차의 저공해화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서울시의 대기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저공해경유차 만들기」에 많은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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