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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없는 날' 홍보대사에 바둑기사 이창호·이세돌·김효정

담당부서
기후환경본부 친환경교통과
문의
2133-3634
수정일
2014.09.02

인기 프로 바둑기사 이창호9단, 이세돌9단, 김효정2단이 오는 9월21일(일) 열리는 서울시 '2014 차 없는 날' 홍보대사가 된다.

 

'차 없는 날'은 지난 '06년부터 매년(9~10월 중) 하루를 정해 광화문 일대에서 보행자와 자전거만 다닐 수 있도록 운영되며, 평소 차가 다니던 도로에서는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열린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이들 프로 바둑기사는 평소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하는 친환경적인 생활을 실천하고 있어, '차 없는 날'의 취지와 맞아 이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

 

이들 홍보대사는 우선 오는 9월21일(일) '차 없는 날'에 광화문광장에서 3인을 비롯한 프로 바둑기사 100여 명과 바둑팬 1,004명이 동시에 대결하는 다면기(多面棋) 대국을 펼치고, 팬사인회도 연다.

 

아울러, 녹색교통주간인 9월21일~9월27일 일주일 간 시민들에게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이나 자전거를 이용하고, 걸어서 출·퇴근 하도록 권장하는 캠페인에도 참여한다.

 

아울러, 향후 서울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친환경 운전문화 확산 등 친환경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20일(수) 14시30분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이창호9단, 이세돌9단, 김효정2단을 '2014년 차 없는 날' 홍보대사로 임명한다.

 

800백만 바둑팬은 물론 시민들에게 친숙한 바둑기사 3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보행자 우선의 교통과 맑고 깨끗한 공기를 시민들에게"라는 '차 없는 날'의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했다.

 

강희은 서울시 친환경교통과장은 "평소 생활 속에서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하고 있는 프로 바둑기사 3인을 올해 '차 없는 날' 홍보대사로 위촉, 800만 바둑팬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홍보대사 활동을 기대한다"며 "보행자 우선의 교통과 맑고 깨끗한 공기를 시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친환경 운전문화 확산 등 다양한 홍보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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