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쓰레기 배출은 10일(수)부터 하세요

서울시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와 자원회수시설, 수도권매립지 등 폐기물처리시설이 휴무에 들어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쓰레기로 인한 시민 불편을 덜기 위해「추석 연휴 대비 청소대책」을 마련 추진합니다.

 • 자원회수시설, 수도권매립지 반입 중지 기간은 9.7(일)~9.9(화)까지이며

 • 자치구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에서도 연휴기간(9.6~9.9) 동안 휴무에 들어갑니다.

추석 연휴기간인 9월 6일(토)~10일(수) 5일간 중 9일(화)까지 4일간은 쓰레기를 배출하면 안 되며, 발생한 쓰레기는 각 가정, 상가에서 보관한 후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수)부터 배출이 가능합니다.

각 지역별 연휴기간 중 쓰레기 배출일정에 관한 사항은 자치구마다 조금씩 다르므로 해당 구청 청소과에 문의하거나  각 자치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여 지역별 배출일자에 맞춰 내 집 · 내 점포 앞에 내놓으면 됩니다.

환경미화원이 휴무에 들어가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6일(토)~10일(수)동안 서울시와 전 자치구에 총 26개반 51명으로 구성된 ‘청소상황실’을 설치·운영해 연휴 기간 중 생활쓰레기 민원 신고 등의 신속한 대처에 나섭니다.

• 생활쓰레기와 관련된 민원이 있는 시민들은 연휴기간 동안 운영하는 청소상황실에 문의하면 됩니다.

또한, 25개구 총 280명으로 구성된 ‘청소순찰기동반’이 쓰레기 적체로 인한 시민 불편이 발생되지 않도록 주요가로 등을 중점 순찰하게 되며, 무단투기가 발견될 경우엔 과태료를 부과하고 쓰레기를 수거합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중 발생된 쓰레기는 연휴기간 중 지역별  배출일자에 맞춰  내 집 · 내 점포 앞에 배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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