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자동차 공회전, 10일(목)부터 사전경고 없이 과태료

담당부서
기후환경본부 친환경교통과
문의
2133-3665
수정일
2014.07.15

10일(목)부터는 터미널이나 차고지 등 서울시가 중점 공회전제한장소로 지정한 곳에서 시동을 켠 채 자동차를 세워놓으면 별도의 사전경고 없이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됩니다.

 

휘발유·가스 차량은 3분, 경유 차량은 5분이며, 이 시간을 넘기면 과태료 부과 대상입니다. 다만, 5℃미만이거나 25℃이상에서 10분간 허용됩니다.

 

여름·겨울철 생계형 자영업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새벽 근로자·노약자의 불편을 고려해 기온이 0℃ 이하이거나 30℃ 이상이면 공회전을 허용합니다.

 

「서울시 자동차공회전 제한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6개월의 홍보 및 안내기간을 마치는 오는 7월 10일(목)부터 경고 없는 본격적인 단속 시행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그동안 사전경고 후 실시하는 단속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자동차 운전자가 차량 내에 없는 경우와 중점 공회전제한 장소에서 발견한 때부터 측정(제8조제2항)한다’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조례를 개정, 지난 1월 9일 공포하였습니다.

 

6월 말을 기준으로 서울시내 중점 공회전제한장소는 시는 터미널, 차고지, 주차장,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등 2,825개소입니다.

 

중점 공회전제한장소는 특별히 공회전을 제한할 필요가 있는 지역을 자치구청장이 지정해 집중 관리하고 있습니다.

※ 자동차 중점공회전제한구역 현황(6월 현재)

구분

터미널

차고지

노 상

주차장

주 요

경기장

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

기타

제한지역

2,825

8

415

419

54

1,595

334

• 기타 : 다수민원발생지역, 공공청사 주차장 등

 

최종 확정되는 장소에는 제한구역임을 알림과 동시에 ‘경고없이’ 단속될 수 있다는 정보를 담은 보조표지판이 6월말 현재 80% 부착완료 되었으며, 7월말까지 안내표지판 재정비가 완료될 예정입니다.

 

자동차공회전제한1

자동차공회전제한2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변경금지, 상업적 이용금지,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