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2만351개소 건물 '찾아가는 재활용컨설팅'

담당부서
기후환경본부 자원순환과
문의
2133-3694
수정일
2014-05-13

서울시가 올해 총 2만351개 대형건물 및 공동주택, 재활용의무사업장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재활용컨설팅’을 실시한다.

 

재활용컨설팅은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건물을 찾아가 생활폐기물 품목별 분리배출 요령과 재활용품 적정처리 방법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우선 올 상반기(5~6월)에는 3만㎡이상 대형건물 744개소,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1,320단지를 찾아간다.

 

특히 이 중 3만㎡이상 대형건물 744개소에 대해서는 생활폐기물 분리보관 및 재활용기준 이행 등 배출실태까지 꼼꼼히 파악해 하반기에 ‘대형건물 집중 관리체계’를 수립할 계획이다.

 

또, 서울시는 그동안 환경분야 종사자 시민을 컨설턴트로 활용했다면 올해부터는 자원순환사회연대 등을 통해 맞춤형 재활용 전문교육(정기·수시)을 실시해 ‘재활용 전문 컨설턴트’를 양성한다. 총 147명 목표로 상반기에 활동할 54명을 우선 선발했다.

 

컨설턴트는 서울거주 30세 이상 60세 미만 시민으로서 전문성을 위해 기존 컨설턴트, 환경단체 회원 또는 전문가를 우선 모집했다.

 

한편, 시는 하반기(9~11월)에는 상반기 대상을 제외한 재활용의무사업장 1만8,287개소를 컨설팅할 계획이다.

 

재활용의무사업장은 각 층 바닥면적 합계가 1천㎡ 이상 또는 폐기물 배출량이 1일 평균 300킬로그램 이상 배출되는 곳이 대상이다.

 

자원순환과장은 “1997년 재활용 분리배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래 특히 생활폐기물 배출이 많은 대형건물을 중심으로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며 “재활용가능자원에 대한 재활용률을 높여 자원 절감과 환경보호, 전문 컨설턴트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변경금지, 상업적 이용금지,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페이지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