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우리와 희노애락을 같이했던 장난감들 기억나시죠?
서울시 SR센터에서 수거된버려진 장난감이 100여명의 작가의 손길을 거쳐 작품으로 다시 태어났답니다.
서울시와 사회적 기업 위누(대표 허미호)는 더 이상 가치가 없게 된 폐 소형가전과 장난감 20여 톤을 활용한 정크아트 작품 전시회 ‘다시 돌아와줘서 고마워’를 4월 1일부터 5월 3일까지 북서울미술관에서 개최합니다.
http://fleamarktet.seoul.go.kr
※ 정크아트란?
일상생활에서 생긴 폐품이나 잡동사니 등을 소재를 활용하는 예술.
버려진 장난감을 재료로 만든 코뿔소, 폐타어이를 이용해 제작한 비상용 동력기 등 제1회, 제2회 아트업 페스티벌 작품 중 우수선정작 15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주요 전시작품>
자원순환이란 환경 이슈에 작가의 예술감각을 더해 창의적으로 소개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재활용’을 다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생활 속에서 ‘재활용’에 동참을 이끌어낸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시가 기획한 연간 프로그램인 ‘리사이클 아트 페스티벌’의 두 번째 행사로,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연중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6월에는 광화문 희망 나눔장터와 연계하여 서울광장에서 자동차 및 자전거 등의 탈 것으로 생산되는 폐기물을 활용한 조형물을 제작 전시하는 서울 아트업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며, 7월에는 서울 아트업 페스티벌 작품 중 우수 선정작 25작품을 북서울 미술관 커뮤니터 갤러리 지하1층에서 전시예정이고, 12월에는 정크 아트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회를 신청사 1층 로비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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