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봄에 걸으면 더욱 아름다운 서울길 베스트 10을 소개합니다!

담당부서
공원녹지정책과
문의
02-2115-7537
수정일
2012.12.27

 

울에도 봄이 왔습니다. 제법 따뜻해진 공기를 느끼며 가벼운 옷차림으로 상쾌한 공기를 맡으며 가족과 연인과 함께 소풍을 떠나봅시다!

 

서울시는 산책하기 좋은봄을 맞아 보도여향 전문가 강세훈씨의 추천을 받아 서울 전역 133개 생태문화 길 중 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봄철 걷기좋은 서울길 10선'을 선정했습니다.

 

 

 

□ 도심속의 아름다운 숲! 숲길로 지정된 코스 6개

 

 

* 강남 천산 숲길

1.양재천 뚝방 벚꽃길

양재천을 건너 숲길로 들어서면 4월의 꽃의 향연 벚꽃길을 걷게 됩니다. 연인과 함께 4월의 여왕 벚꽃길을 걸으면서 봄을 느껴봅시다. 지하철 3호선으로 손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코스대부분이 숲길과 하천길로 이루어져 있어 걷기가 편하고 코수 중간에 수서역이 있어 중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길!

 

 

 

* 불암산 둘레길

1. 삼육대앞 소나무숲

불암산은 등산코스로 유명하지만 그 언저리로는 그림같은 숲 산책로가 뻗어있습니다. 최소한의 시설물을 이용해 자연에 가깝도록 조성된 숲에는 푸른 소나무가 빽빽이 들어서 있고 소나무 숲 사이로 4월부터 5월까지는 봄의 꽃 진달래와 철쭉이 봄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 대모산 숲길 여행

2.대모산숲길의 너른산책로

매봉역4번 출입구로 나와 달터린공원으로부터 대모산 정상까지 쉽게 올라섰다 내려오는 경등산 코스입니다. 달터근린공원의 숲길은 참나무와 소나무가 그늘을 드리운 울창한 숲아래 눈높이에 맞춰 무성하게 핀 진달래와 야행화들이 눈에 즐거움을 주는 명품 봄길입니다.

 

 

 

* 부암동 탕춘대성 숲길

14. 백사실계곡 진입전 계곡

사직단~화학정~인왕스케이를 걸으면서 인조반정의 역사가 서린 창의문을 지나면 곧 이어 백사이항복의 별장터였다는 백사실계곡을 지나게 됩니다. 이어 북한산성과 서울성곽을 연결하던 탕춘대성곽길을 걸으면서 의미 깊은 한양의 역사의 길이 마무리 됩니다.

 

 

 

* 현충원 국사봉길

현충원의 벚꽃3

동작역 3번출구에서 바로 산책로 입구가 나옵니다. 200m정도 되는 나무계단을 올라서면 유일하게 왕벚꽃이 피어있는 국립현충원 외곽을 따라 도는 산책로가 편안한 길을 펼쳐재고 잠시 후 봉천고개에서 시작되는 국사봉 산책로는 도시속의 녹지의 힘을 보여줍니다. 코스 막바지에 보라매공원에서 음악분수와 항공기 전시장도 있어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 봉산숲길

DSC_6376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출발해 가볍게 땀이 배어날 즈음 일명 <수색능선>이라 불리는 봉산의 오솔길을 밟게 됩니다. 능선의 최대 표고차는 불과 75m로 야트막함에도 불구하고 아름드리 나무들이 곳곳에 있고 소나무와 잣나무가 가득하여 걸으면서 상쾌함을 가득담은 봄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서울 곳곳의 작은 숲인 아름다운 공원을 걸을 수 있는 공원길!

 

 

* 강서 생태길

크기변환_방화산근린공원산책길

개화산에서 시작하는 이 길은 오솔길과 여러 공원들의 뷔페코스 같은 느낌이 듭니다. 개화산에서 바라보는 진달래 동산은 봄의 기운을 완연하게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오솔길을 따라 가다보면 벚꽃길이 나오고 각기 라는 매력을 지닌 공원들이 매력을 발산하며 독특한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 오패산 숲길

6.근린공원에 심어논 금낭화

오패산은 도시 거주지 한복판에 있으면서 자연상태가 잘 보존된 편입니다. 기슭에는 예부터 오얏나무가 많이 자생하여 봄이 되면 만발합니다. 또한 오패산 밑에 자리한 오동근린공원의 잣나무 숲과 산책로에 핀 금낭화꽃과 벚꽃길 또한 몸과 마음을 평온하게 해줍니다.

 

 

 

 

□ 서울의 자연 뿐만 아니라 역사까지 느껴 볼 수 있는 역사문화길!

 

 

* 홍릉 수목원길

크기변환_4길게 뻗은 잣나무의 모습

국립산림과학원 안에 살아 숨쉬는 홍릉수목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수목원으로 44만㎡ 면적에 수많은 국내식물이 식재되어 있고 다양한 야생화들이 동시에 개화하여 더욱 아름다운 봄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아름드리  나무들 사이로 조성된 산책로는 <도심 속 오아시스>를 느끼게 하는 곳입니다.  단 주말에만 이용이 가능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도심4고궁길

크기변환_3.창덕궁 인정전의 모습

서울의 대표적인 궁궐 세 곳과 종묘를 걷는 코스입니다. 걷는 거리는 10.5km정도지만 아름다운 전각과 연못들을 감상하다 보면 걷는 시간은 생각이상으로 오래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봄날의 햇볕을 받으며 산책하듯 걸을 수 있는 서울 시내 유일한 고풍스러운 길입니다. 소중한 사람과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봄철 걷기좋은 서울길 10선과 함께 화창한 봄날 상쾌한 발걸음으로 서울 산책에 나서보자!

또한 봄철 베스트길 외에  우리동네 가까이 있는 생태문화길 123선도 놓치지 마세요!

 

▶ 더 자세한 코스 안내는 서울의 공원(http://parks.seoul.go.kr/) 홈페이지 우측 하단에  <걷고싶은 서울길>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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