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서울 하늘은 초미세먼지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다가오는 화창한 봄날, 나들이에 대한 설레임보다 초미세먼지, 황사 등에 대한 걱정이 앞서는 것이 사실입니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2013년 10월, 초미세먼지 경보제를 시행하여 정보 제공 창구를 다양화하고, 중국 등 주요도시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지만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맑은 서울 공기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함께 고민해보았으면 합니다.
3월 12일 (수) 15시부터 16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청책토론회’를 통해 여러분의 귀한 의견을 경청하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맑고 푸른 서울 하늘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안해주시기 바랍니다.
♦ 행사명 : “초미세먼지 대응과 시민건강 보호” 청책토론회
♦ 일 시 : 2014. 3. 12(수) 15:00 ~ 16:30
♦ 장 소 : 신청사 태평홀(지하2층)
♦ 참석자 : 대기질, 의학분야 전문가 등 150여명
- 서울시장, 명예부시장(환경인, 외국인), 보건환경연구원장, 시민단체, 학교 양호교사, 어린이집·노인복지시설 관계자 등 호흡기 취약계층 등
►온라인 참여 : Daum 아고라 '서울광장' http://bit.ly/seoul_agora
☐ 진행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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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
내 용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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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15:03(3‘) |
∙개회 및 진행안내, 국민의례 - 토론회 배경 및 진행방식 설명 |
사회자 : 유경선 광운대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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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15:08(5‘) |
∙초미세먼지 대응 서울시 대기질 개선대책 |
기후환경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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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5:18(10‘) |
∙발제1 : 고농도 초미세먼지 원인 및 대책 |
전의찬 교수(세종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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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9~15:28(10‘) |
∙발제2 : 초미세먼지 영향 및 건강보호 |
장재연 교수(아주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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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9~16:20(52‘) |
∙자유토론 - 홍혜란(환경인 명예부시장), 온드라흐(외국인 명예부시장), 따루(방송인, 영상), 대기분야 전문가, 건강의약분야 관련자, 학생, 어린이집 교사 등 <리더> - 초미세먼지 관리방향 및 고농도 대처방안 등 |
토론회 참석자
<리더> 이세걸 사무처장 (서울환경운동연합) 구윤서 교수(안양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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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16:30(10‘) |
∙마무리 의견 |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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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 |
∙폐 회 |
사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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