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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수도 기술' 페루 찬차마요시에 첫 해외원조

수정일2014-03-07

서울시 '상수도 기술' 페루 찬차마요시에 첫 해외원조

 

□ 서울시가 시의 우수한 상수도기술과 대외협력기금으로 지구 반대편에 있는 개발도상국 페루 찬차마요시의 상수도시설 개선사업을 지원, 물 부족으로 고통받는 현지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 이는 서울시가 우수 상수도기술을 활용해 개발도상국의 상수도시설을 개선한 최초의 해외원조사업이자, 시의 상수도기술이 해외에서 시행돼 완공된 첫 사례다.

 

□ 서울시는 대외협력기금 3억1천8백만원을 지난해 5월부터 투입해 추진한 페루 찬차마요시의 상수도시설 개선사업 1단계 1차 사업이 완료돼 23일 오전 10시(현지기준) 페루 찬차마요시청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페루 찬차마요시 상수도시설 개선사업은 ’13년부터 ’18년까지 총 3단계로 진행되며, 이번 준공식은 1단계 사업 중 산라몬 지역의 취수장 및 도수관로 3km에 대한 공사를 마치고 실시하는 것이다.

 ○ 1단계 2차 사업인 정수장 사업은 현재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그동안 찬차마요시 예산부족으로 중단되었던 산라몬의 정수장 건설사업을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 서울시 대외협력기금(ODA :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 서울특별시와 외국 지방정부와의 교류협력 증진에 필요한 사업경비, 외국 지방정부가 당면한 재해에 대한 구호 경비 등으로 사용되고 있음

 

□ 서울시는 2·3단계 사업은 1단계 사업성과를 분석한 후 라메르세드, 피차나키 지역의 정수장 보수, 상수도관망 정비, 상수도계량기 설치사업 등을 '18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 또, 서울시는 찬찬마요시 상수도 개선사업을 시작으로 상수도와 관련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나라들의 요구를 반영한 최적의 사업모델을 개발해 음용수 부족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상수도시설 개선사업 지원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 남원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찬차마요시 상수도시설 개선사업 준공은 서울시의 우수 상수도기술을 활용해 개발도상국을 지원한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개발도상국의 상수도시설 개선사업에 우리 기술이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추진해 친 서울 글로벌 이미지를 제고하고 서울시 수도사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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