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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경제운전하고 알뜰하게 ‘고향’ 다녀오세요

수정일2014-01-28

 

보고 싶은 가족, 친지들을 만나고 고향을 방문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들뜨는 설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민족대이동이라고 표현되는 올해 설 연휴기간의 귀향·귀성인원은 약 2,769만명(국토교통부 발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건강하고 안전한 귀향·귀성길을 위해 서울시가 친환경·경제운전방법 10가지 실천요령을 알려드립니다.

 

귀성지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최대 10시간 이상이 걸리기도 하는 귀성길에 앞서 출발 전에는 타이어 압력을 점검하고, 트렁크에서 불필요한 물건을 정리해 미리 비워두고, 교통정보를 사전에 검색하는 것은 필수적인 기본사항입니다. 또한, 짐을 30kg 싣고 500km를 주행하면 2,400cc의 연료가 낭비되기 때문에 출발 전에 연료를 가득 채우는 것보다 절반만 주유하고 부족한 양은 중간 휴게소를 이용하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출발 직전에는 서울시 교통정보시스템,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혼잡이 예상되는 시간 등의 교통정보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 위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귀향·귀성길은 무엇보다 변속기를 잘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연료사용량을 줄일 수 있으며, 끼어들기와 차선변경은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을 유발하고 귀향·귀성길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은 물론 연료도 낭비되니 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또한, 출발할 때 처음 5초 동안 시속 20km/h까지 천천히 가속하는 것이 좋으며, 급출발을 10번 하면 100cc의 연료를 낭비하게 되고, 급가속하면 연료소모는 최대 30% 이상, 오염물질 50% 이상 증가합니다.

 

서울시에서 알려드리는 10가지 친환경·경제운전 실천에 동참하시어 안전하고 즐거운 설 연휴 귀향·귀성길이 되시길 바랍니다. *

 

친환경·경제운전(Eco-Drive) 10가지 실천요령

 

① 경제속도 준수하기 - 빠르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 승용차는 경제속도인 시속 60~80km로 주행할 때 연비 최적화

  • 60km/h시 20.4km/L → 120km/h 15.1km/L, 연비 25% 저하(경기공업대학,‘10.11)

 

② 3급(급출발, 급가속, 급제동) 하지 않기

  • 출발할 때 처음 5초동안 시속 20km/h까지 천천히 가속

  • 급출발을 10번 하면 100cc의 연료 낭비

   - 급가속하면 연료소모 30% 이상, 오염물질 50% 이상 증가

 

③ 불필요한 공회전은 이제 그만!

  • 장시간 대기 중이거나 짐을 싣고 내리기 위해 주정차할 때는 공회전을 하지마 세요. 5분동안 공회전을 하면 1㎞이상 주행 할 수 있는 연료가 낭비되고, 공회전 상태에서는 CO2등 오염물질이 지속적으로 배출됨   ※ 수도권 도심도로 24곳 주행시간의 1/4이 공회전 시간

 

④ 정차 시, 신호대기시 기어는 중립으로

  • 신호대기시 기어를 중립모드(N)로 두는 작은 습관만으로도 구동모드(D)에서 보다 연료소비 30% 이상 절감되고 온실가스와 대기오염 물질을 줄일 수 있음

 

⑤ 주행 중, 에어컨 사용 줄이기

  • 오르막길이나 체증이 심한 시내 주행 시에는 에어컨 작동이 엔진에 부담되므로 가능한 한 에어컨 사용을 줄이는 것이 좋음

  • 에어컨 사용시에는 오토모드 보다는 실내 온도를 최대한 빨리 낮춘 후 On/Off 반복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 에어컨 단계별 작동시

    ·1단계마다 오염물질은 1km당 평균 0.08g(11.8%) 증가하고, 연료 소비효율은 평균 4.9% 감소함

 

⑥ 트렁크 비우기 - 자동차를 가볍게!

  • 불필요한 짐 10kg을 싣고 하루 50km를 주행하면 80cc의 연료가 낭비됩니다

  • 적재 중량이 증가 할수록 연료소비가 증가하여 연비는 저하되고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

 

⑦ 정보운전의 생활화 하기

  • 인터넷, 교통방송, 라디오, 내비게이션 등을 이용한 최적경로 정보운전 생활화

  • 정체운전을 피해 운전했을 때의 효과(교통환경연구소, ‘10.2)

  ⇒ 정체시간 운전 : 주행거리 10km 시속 5km로 2시간 운행한 경우 3.6ℓ 연료소비

  ⇒ 정체시간 외 운전 : 주행거리 10km 시속 20km로 30분 운행한 경우 1.6ℓ 연료소비

 

⑧ 언덕길에서는 관성운전

  • 언덕길 진입 전에 차량속도를 높이고 언덕길 진입 시 탄력주행 하는 것이 정속 주행하여 통과하는 것에 비해 연료 소비가 적고 빠르게 통과할 수 있음

  • 내리막길에서는 자동차의 연료 차단기능(Fuel cut)을 활용하여 관성운전하면 약 20%의 연료가 절감되며 오염물질이 감소됨

  ※ 연료차단기능(Fuel cut)은 대부분의 자동차에 내장되어 있으며, 일정 엔진회전수(rpm) 이상에서 가속페달로부터 발을 뗄 경우 연료가 더 이상 공급되지 않음

 

⑨ 한 달에 한번 자동차를 점검, 정비하는 센스!

  • 1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타이어 공기압과 에어클리너 점검

  • 엔진오일 등 배출가스 관련 부품은 교환주기를 준수

  • 타이어는 사용 후 3개월이 지날 때마다 연비 1% 악화

 

⑩ 유사연료, 무인증 첨가제 사용하지 않기

  • 유사연료를 사용할 경우 차량에 무리를 주고 환경에도 나쁜 영향을 미침

  • 불량휘발유를 사용시 정상휘발유 사용시보다 CO, HC, NOx의 오염물질 총량은 16.3% 증가, 연비는 7.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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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기후환경본부 - 친환경교통과
  • 문의 02-2133-3634
  • 작성일 201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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