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공공건물이 태양광 발전소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담당부서
기후환경본부 녹색에너지과
문의
2133-3566
수정일
2013-12-02

서울시는 올 한해에만 서울시 공공청사 건물 옥상과 임대아파트 등에 설치된 태양광으로 주택 290가구, LED 조명 65,000개를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42개 공공청사 건물 옥상 등에 태양광 825kW, 태양열 250㎡, 소수력 300kW, 지열 18RT 등 신재생에너지 42개를 설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신재생에너지 765TOE 생산하고, 온실가스 1,611톤을 감축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시는 에너지 수요절감과 신‧재생에너지 생산 확대를 통한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을 추진 중이며, 금년까지 공공청사 등에 설치완료 되는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은 총 308개소로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을 계속 확충 할 계획입니다.

 

올해 연말까지 태양광 설치가 완료되는 공공시설로는 마포자원회수시설, 서울시립대 학생회관 옥상, 구청 옥상 등이 있으며, 시는 설치된 공간이 모두 시민과의 접근성이 높은 만큼 생활 속에서 재생 에너지 생산에 대한 체감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임대아파트 3개소에 설치된 태양광에서 생산되는 전력으로 승강기, 지하주차장, 조명 등 단지 내 공용부하에 전력을 공급함으로 입주민에게 관리비 절감혜택을 돌려주게 됩니다.

 

 현재 설치 중인 노량진 배수지의 소수력 300kW, 잠실 야구장의 태양광 50kW, 서울시의회 옥상의 태양광 40kW 등 총 16개의 신‧재생에너지는 올해 연말까지 설치가 완료될 예정입니다.

 

공공분야 유휴 공간인 옥상을 활용하여 태양광, 소수력 등 신재생에너지원을 다양화하여 보급할 계획이며, 2014년에는 공공부문에서 신‧재생에너지를 선도적으로 보급하기 위해 CIGS 박막형 태양광, 수상태양광등 다양한 형태의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하는 등 서울시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견인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태양광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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