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대학가 에너지 문화, 대학생 손으로 바꿔 나가겠습니다

담당부서
기후환경본부 에너지 시민협력반
문의
2133-3587
수정일
2013.11.22

 

동절기 에너지절약과 그린캠퍼스 조성을 위해 대학생 61명(각 대학 별로 1∼4명)을 『제1기 서울시 그린캠퍼스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11월 22일(금) 오후 6시,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위촉식을 개최합니다.

 

이번에 위촉된 대학생 홍보대사는 평소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고, 그린캠퍼스 조성에 적극적인 학생들로 소속 학교의 추천을 받아 각 대학별로 1명에서 최대 4명까지 선발되었으며, 그린캠퍼스 홍보대사들은 에너지절약이나 캠페인 등 구체적인 활동 계획안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로 선발되어 앞으로 자율적이고 다양한 활동이 기대됩니다.

 

시는 올해 3월부터 16개 대학생 환경동아리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데 이어 22일은 21개 대학의 대학생 61명을 서울시 그린캠퍼스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직접 호흡을 맞추며 그린캠퍼스 조성 운동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대학생 홍보대사는 앞으로 서울시 에너지 정책인 원전하나줄이기 와 그린캠퍼스 조성추진 사업을 홍보하는 한편 캠퍼스 내에서 에너지 절약 실태조사와 절약실천, 절약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입니다.

 

대학생 홍보대사는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홍보영상분과, 교육, 캠페인, 절약사업, 그린캠퍼스 조성 등 5개 분과 위원회에 소속되어,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기획안을 마련해 활동을 하고 서울시와 학교당국은 행·재정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대학생 홍보대사는 소속 대학교에서 에너지 절약실천 활동과 캠페인은 물론 홍보대사들의 결정에 의해 공동으로 추진하는 다양한 캠페인과 절약실천, 초․중․고등학교에 에너지교육 등 참신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성균관대학교 양나겸 학생은 홍보대사가 되면 “대학 강의실의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막기 위해 조명마다 점등되는 스위치 버튼 위치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는 프로그램을 모든 대학으로 전파하고 싶다”며 야무진 활동 계획을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대학이 그린캠퍼스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대학생의 참여가 필수적이고 대학생 홍보대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현재 21개 4년제 대학 소속 대학생 61명 외에 서울시내 모든 대학 소속 대학생을 대상으로 그린캠퍼스 홍보대사 선발을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올 봄부터 서울시는 서울지역 14개 대학의 16개 대학생 환경동아리의 활동을 지원해왔으며. 환경동아리들은 각 학교 캠퍼스에서 대기전력 차단, 빈 강의실 소등, 종이 절약, 물 절약, 분리수거 등 다양한 캠페인과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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