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자원이 순환되고 깨끗한 도시만들기를 위해 재활용과 청소분야 사업추진에 우수한 자치구로 ▴대상 구로구, ▴최우수 영등포구, 마포구, 도봉구, 금천구, ▴우수 강북구, 동작구, 노원구, 강동구 등 총 9개 자치구가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금년 1월부터 9월까지 9개월간 자치구에서 추진한 재활용 활성화, 생활폐기물발생 최소화, 청소역량 강화, 대기질 개선, 소음․석면․공기질 등 환경관리 등 총 5개 분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대상을 차지한 구로구는 ‘재활용 정거장사업’을 모범적으로 추진하여 재활용품 수거체계 개선에 이바지하였고, 아파트 등 공동주택 대형감량기기 성능평가 및 주민만족도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노력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 “재활용 정거장사업”이란? 단독주택 시민들이 직접 이동식 거점 수거장소에 나가 재활용품을 분리 배출하고, 수거 관리인이 운영․관리토록 하는 재활용률 향상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하는 재활용품 수거체계 혁신사업
한편, 최우수구에 선정된 영등포구는 공공근로사업을 통하여 재활용 실적을 높였으며 행정업무에 사용되는 폐현수막을 구매 재활용품을 구매 하였고,
마포구는 폐건전지, 폐형광등, 종이팩, 폐비닐류 등 재활용률이 낮은 품목에 대한 재활용 분리수거에 많은 노력을 하였고,
도봉구는 폐현수막 등으로 돗자리, 장바구니, 마대 등을 제작하여 재활용 실적을 높였고,
금천구는 대행업체 청소차량 청결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부분이 높게 평가되었다.
또한 우수구에 선정된 강북구는 대기질 개선과 소음․석면․공기질 등 환경관리에 노력하였고,
동작구는 구 청사 및 산하기관 사무실 쓰레기 제로화 사업 등 재활용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노원구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 생활폐기물 발생량 최소화에 노력하였고,
강동구는 가로청소 확대 등 청소역량 강화에 노력한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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