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반려동물에게 사랑의 이름표를..동물등록제

담당부서
서울대공원 동물기획과
문의
02-500-7710
수정일
2013-11-18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님 서울대공원 동물등록제 홍보캠페인 현장을 가다

 

2013. 11. 10(일) 15:00 동물등록제홍보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차관보, 서울시 보건정책관, 서울대공원장이 어깨띠를 두르고 서울대공원 앞에 모였습니다.

10일 '반려동물에게 사랑의 이름표 달기' 행사에선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추운 날씨였지만 많은 분들이 모였습니다. 모두들  코끼리열차를 타고 동물원으로 이동!!

 참석자 소개와 장관님의 인사말씀 추운날씨에도 이렇게 많은 외빈께서 오셨어요.

이번 행사를 위해 코끼리열차 1대가 전용으로 동원되기도 했습니다. 코끼리 열차를 언제 탔는지 기억이 까마득한 분들도 계시겠죠?

 

•  서울동물원 안에 핀 예쁜 단풍들.  어깨띠를 두른 어르신들 입가에 미소가 떠오릅니다.

서울동물원 안에는동물보다 단풍구경이 좋네어깨띠를 두른 어르신들 입가에 미소가 후훗...

 

• “집에 동물을 키우세요?”

열심히 관람객 가족에게 말을 걸고, 홍보물을 나누어주시느라 여념이 없으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님.

배꼽인사하던 아가를 번쩍 안아올리시는 장관님,, 어머님..동물등록 꼭 하세요~

 

• 동물원을 방문한 관람객에게 동물등록에 대해 알리고, 유인원관에서 사육사의 설명을 듣기도 했습니다

목마탄 아가야 이담에 크면 동물등록 꼭 해요~유인원관에서 사육사의 설명을 들으며

 

시골에서 오신 관람객 어머님이 장관님을 반갑게 맞으며 동물등록제에 대해 시민으로서 느낀점을 열심히 얘기해 주셨습니다. “장관님, 사람들이 동물등록에 대해서 전혀 몰라요. 특히 시골에서는 왜 해야하는지 홍보가 너무 안 되었어요”

너무도 소중한 시민의 말씀이라 연신 고개를 끄덕이시는 오늘 홍보캠페인 참석자분들.

역시,, 오늘 캠페인 나오길 잘 했군 하는 얼굴들입니다.

 

 아가야 동물 많이 사랑해요~  시골에 더 많이 홍보해주세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얼른 집에 가고픈 직원들도 계셨겠지만, '동물등록제' 홍보는 계속 되었습니다.

“동물등록제 참여하세요~”

  동물원은 다음 장소로 이동하시죠 ~ 동물원을 떠나는 장관님 일행.. 고고 씽 동물원을 떠나는 장관님 일행.. 고고 씽

 

다음으로 도착한 곳은  전국 39개 시군구에서 모인 직거래 장터 “동행마켓” 였습니다. 부스에 들어서자 마자 고향의 냄새가 물씬 풍겨옵니다. “장관님 우리 향토음식 한입 드시고 가세요,, 여기 대추 맛있습니다... 이런 직거래 장터가 생겨서 우리 농민들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른답니다.”

동물등록제 홍보단이 가는 곳마다 연신 농민들의 환영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주말엔 서울대공원 동행마켓을 꼬옥 찾아주세요~

<동행마켓 앞에서 마지막 단체사진을 찍은 동물등록제 홍보단>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서울대공원 반려동물 입양센터였습니다.

서울대공원 반려동물입양센터내 교육실이예요

 

아쉽게도 사진은 없었지만, 말티즈 반려동물을 입양하러 온 두 가족이 있었습니다. 방문하신 할머님은 내부 검역실, 교육실, 호텔 등 꼼꼼이 살펴보셨습니다. 내년부터는 서울대공원 반려동물입양센터에 오시면 동물등록도 해드린다고 하니, 서울대공원 반려동물센터 많은 방문 부탁드립니다~ *
 

< 우리모두 반려동물에게 이름표를 달아줍시다! >

동물등록제란?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변경금지, 상업적 이용금지,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페이지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